▶※ ‘결핵’은 후진국 병이다? -아직도 국내에 적지 않게 발생 중 -1년에 1만8335명 신규 환자 보고 (2021년 질병관리청 통계)▶※ 결핵-결핵균에 의한 감염성 질환-전신 어느 부위든 나타날 수 있어-약 90%가 폐에 발병해 ‘폐결핵’으로 불러 ※ 폐결핵 환자의 만성적인 증상 -기침 -가래 -객혈 -발열 -식욕부진 -체중 저하 [Check!] 면역력 & 결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된 모든 사람에게 발병하지 않습니다. 면역력이 좋으면 결핵균이 몸에 침입했을 때 결핵균을 사멸시키고, 조직 내에 가두면서 결핵균이 증식‧활동하지 못합니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근시 관리 방법※일상 생활습관 교정하기 근시의 시작 및 진행은 외부적, 환경적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하므로 생활습관 교정이 중요합니다.-스마트폰, 태블릿은 하루 30분~1시간 이내로 사용-TV는 눈높이에 맞게 설치하고, 화면서 3m 이상 간격 두기-취침 시 소등하기-컴퓨터 사용시 화면과 50cm 이상 간격 두기-독서 시 바른 자세로 앉고, 책과 30cm 이상 간격 두기-근거리 작업 시 1시간 마다 휴식 취하기-밤 12시 이전 취침하기, 하루 6시간 이상 숙면하기-근거리 작업 시 실내 조명 밝게 하기(500 l

겨울만 되면 아이스맨~‘냉증’ 개선해 따뜻하게 보내려면 ▶※ ‘냉증(autonomic imbalance)’신체 특정 부위에 혈액순환 및 열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 체온이 떨어지는 증상입니다.▶※ 겨울철 심해지는 한의학적 냉증 원인-신장‧비장 기능 저하-기혈이 허한 경우-어혈‧담음 등 비정상적 체액※ 냉증은 손‧발만 차갑다? 동반되는 다양한 문제들 -어깨 결림-두통-불면증-생리통-갱년기 장애-난임 ▶※ 한의학적 치료법 -한약‧침‧약침‧뜸‧부항 등 적절하게 적용 -치료 전 상태 파악해서 냉‧온 요법 병행 ▶※ 냉증 개선‧예방

아동 ADHD부터 성인ADHD 자가진단까지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너무 흔하고 많아지면 익숙해지는 법입니다. 20여 년 전에는 휴대폰을 들고 다니면 모두의 시선을 잡았지만, 지금은 휴대폰이 없는 것이 눈길을 끕니다.그러나 익숙해지면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건강과 관련된 문제들이며, 최근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도 그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가정은 아이가 부산스러우면 “우리 애도 ADHD가 있나?” 생각하면서 지나갑니다. 아동ADHD를 늦게 진단 받거나 가볍게 여겨서 방치하면 2차 적인 건강 문

우리 아이가 ‘관절염’ 예비 환자?O자‧X자형으로 ‘휜 다리’ 조기 치료 중요 ▶아이가 조금만 걸어도 발‧무릎 통증을 호소하고 투정이 느나요?요즘 아이들에게 많은 X자‧O자형으로 ‘휜 다리’인지 살펴보세요※ 건강한 성장에 따른 다리 모양 -출생 직후 : O자형 다리-약 두 돌 반부터 : X자형 다리-10살 이후 : 11자형 다리 ▶※ X자‧O자형으로 ‘휜 다리’ 발생 원인① 선천성-유전이나, 태아기 때 엄마 자궁 속에서 웅크리고 있으면서 O자형 다리 영향② 후천성-아이의 평소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의 영향※ 휜 다리 가늠하는 진단

척추‧관절 질환, 수술 받으면 끝? 기능 회복 돕는 ‘재활치료’ 필요해요 질병‧사고로 수술을 받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다행히 의술이 발달해서 생존율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 등 치료 뒤 후유장애를 겪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합니다.보통 목부터 허리까지 이어진 척추와 신체에 운동 기능을 부여하는 관절 수술이 많습니다. 그럼 수술만 받고 퇴원하면 치료가 끝나서 바로 건강한 상태로 돌아갈까요?아닙니다. 건강에 문제가 생겼던 신체가 온전하게 다시 회복하려면 한 동안 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수술 후에는 수술 한 부위 조

중년에 어깨 아프면 모두 ‘오십견’? 비슷한 듯 다른 ‘회전근개파열’과 차이점 신체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합니다. 대부분 질환은 원인‧증상 등 특징이 명확해서 조기에 진단 받으면 잘 치료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일부 질환들은 서로 다른 질병인데도 불구하고 같은 신체 부위에 발생하거나 증상이 비슷해서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뇌졸중과 이석증은 갑자기 어지럼증이 발생하고, 황반변성과 녹내장은 시력이 떨어지며, 치통과 삼차신경통은 얼굴 부위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어깨에도 증상이 거의 비슷해서 혼동하는 대

신생아도 불면증이 있다? ‘영아 수면장애’생후 6개월 전에 필요한 ‘영아 수면 교육’ 방법 ▶※ ‘수면(sleep)’-전신 건강의 중요한 바로미터 중 하나-수면의 질 낮으면 다양한 질환의 도화선 -어려서부터 올바른 수면습관 형성 중요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영아 수면습관’ 평생 갈 수 있다!-특별한 관심 필요한 젖먹이 영아 수면-건강한 수면습관에 대한 관심‧교육 필요-영아기는 좋은 수면습관을 심어 줄 수 있는 중요한 시기▶※ 영아가 울고, 뒤척이며 잠 못 드는 이유들 -배고픔-어둠에 대한 공포-세상에 대한 낯섦 -잠드는

혈당 관리 힘들어지는 계절당뇨병 환자의 슬기로운 ‘겨울’ 나기 ▶※ 당뇨병(diabetes mellitus)국내 당뇨병 환자는 약 50년 전만해도 유병률이 약 1%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최근 통계에선 약 8%로 급증했습니다. ※ 당뇨병 환자 증가 요인 -고칼로리 중심의 서구식 식습관-비만-유전 ▶※ 추운 겨울이 당뇨병 환자 건강관리에 미치는 영향-추운 날씨에 운동량 감소-열량 높고 지방 많은 음식 섭취-짧은 일조량으로 비타민D 수치 저하“당뇨병 환자는 겨울에 전반적인 대사 상태가 떨어져서 혈관 관리에 빨간 불이 켜질 수 있습니다.”

‘수면다원검사’ 병원 & 실비 & 건강보험 A to Z불면증‧수면무호흡증‧코골이‧기면증‧‧‧. 수면장애 발생에는 다양한 원인들이 관여합니다. 때문에 숙면을 취한다고 저녁에 과도하게 운동을 해서 몸을 피곤하게 만들거나, 알코올을 섭취하는 등 잘못된 방법으로 관리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나고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수면장애는 목‧코‧호흡 등 신체 구조적인 문제를 비롯해서 생활 습관‧환경 교정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으로 진단해서 원인에 따른 맞춤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수면질환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검사가 ‘수면다

국내 암 발병 3위 ‘위암’예방 위해 바로 잡아야 할 삐뚤어진 습관▶※ 위암(gastric cancer)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암 중 하나입니다. 조기 발견해서 치료하면 완치를 의미하는 5년 생존율이 약 80%에 이릅니다.* 위암 발병 특징(국가암등록통계 2019)-한 해 위암 환자 2만9493명 발생-전체 암 발생의 11.6%로 3위 차지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약 2배 많아-연령별 환자는 60대 29.1%>70대 25.7%>50대 21.1%▶※ 위암 발생 원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발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중요한 구강 관리와 금연▶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구강관리치주염을 발생시키는 잇몸, 구강 속의 포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균은 류마티스관절염을 악화시킵니다.-포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균이 혈관으로 들어감-혈관으로 들어간 균은 염증을 유발하는 항원으로 작용-류마티스관절염 악화※구강관리 방법-정기적인 치과방문-정기적인 스케일링 시행-올바른 양치질-치실, 치간칫솔 사용-금연, 금주▶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흡연흡연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나요?-항류마티스 약제의 효과를 감소시킵니다.-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파킨슨병‧정신질환과 감별해야 할 ‘루이소체 치매’ 4가지 특징 ▶※ ‘치매’-인구 고령화로 점차 증가하는 질환-원인에 따라 치매 종류 70여 가지 달해 -알츠하이머병 치매, 루이소체 치매 등 다양 ▶※ 생소할 수 있는 ‘루이소체 치매’-알츠하이머병 치매 다음으로 많은 치매 질환 -파킨슨병과 비슷한 증상 보여서 혼동할 수 있어-증상 특징 때문에 정신질환으로 오인하기도 해 [Check!] ※ 루이소체 치매의 주요 증상 4가지 Ⅰ. 환시-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소위 ‘헛것’을 본다-환시를 경험할 땐 매우 생생하게 나타난다 -“까만 모자를

인체의 눈은 카메라의 구조와 비슷합니다. 그 중에서도 망막은 필름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망막은 안구 가장 안쪽에 있는 신경 조직으로서 빛에 대한 정보를 전기신호로 바꿔서 뇌로 전달합니다. 이처럼 망막은 보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문제가 발생하면 시력 저하가 따라옵니다. 국내 실명 원인 질환 1‧2위인 당뇨망막병증과 황반변성도 모두 망막 질환입니다. 이 같은 망막 질환으로 치료 받는 환자는 매년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1년에 약 193만 명에 달해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다행히 망막 질환은 치료법이 많이 발달해서 조기에

고령층에서 외상없이 발생하는 ‘비정형 대퇴골 불완전 골절’‘교정 절골술’ 병행하면 합병증↓치료 결과↑▶※ 뼈는 외상‧낙상이 있어야만 부러진다?노인에게 많은 ‘비정형 대퇴골 불완전 골절’ ▶※ 대퇴골(넓적다리뼈) 골절 원인 -낮은 균형 감각 및 골밀도-근력 및 운동 능력 저하 ※ ‘대퇴골 골절’ 진료 환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2011년 6만1659명-2016년 7만9261명-2021년 9만1142명 ※ 대퇴골절 증상 특징 -엉덩이 관절을 움직일 때 심한 통증-다리를 움직일 수 없음※ 슬로우 SLOW 대퇴골 골절은 주로 외상에 의

귀 수술의 모든 것 ‘고막‧중이염 수술’이 필요한 경우 & 관리 신체에서 귀가 차지하는 비율은 작지만 아주 중요하고 큰 기능을 수행합니다. 소리를 듣고, 몸의 균형을 잡는 것입니다. 특히 소리 듣기와 관련 귓속에 자리 잡은 고막은 공기의 진동을 속귀 쪽으로 전달해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는 막입니다.고막은 급·만성 중이염 등 다양한 원인으로 구멍이 나는 천공이 생길 수 있는데, 방치하면 청력이 떨어지고 염증이 반복해서 결국 난청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고막에 천공이 생겼을 때 필요한 수술과 방법,

'류마티스 관절염'의 관절 변형 특징 & 증상 개선 운동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행에 따른 관절변형 -류마티스 관절염이 진행되고 염증이 반복되면서 관절 모양의 변형이 나타납니다.※류마티스 관절염의 특징적인 변형-단추구멍 변형과 백조 목 변형-Z모양 변형※운동의 필요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적절한 운동은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낮춰줍니다. -통증을 경감시킵니다. -근력을 증가시키고 관절가동범위를 증가시켜 관절에 무리가 덜 가도록 합니다.※어떤 운동을 얼마나 해야 할까요?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운동을 시작하며 운동

스태미나 식품으로 알려진 제철 ‘굴’의 다양한 효능 ▶※ 겨울 -혈액순환 등 신진대사 떨어지는 계절 -면역력 약해져서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 바다 향 가득 품은 ‘굴’-면역력‧체력증진에 효과적인 대표적인 제철 음식 -다양한 영양 성분 풍부하고 소화‧흡수 잘 돼-영양학적으로 겨울철 건강 챙기기 우수한 식품[Check!]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언급된 굴 "바다에서 나는 음식 중 가장 귀하며, 안색을 좋게 만들고 피부를 곱게한다.“▶※ ‘바다의 우유‧보약’ 굴에 풍부한 영양소-아연‧철분‧칼슘-단백질 -타우린 -글리코겐-항산화 물질-

팩트 체크 Q&A ⑦ 폐 COPD는 건강 문제가 폐에만 나타난다?Q.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은 폐에만 문제가 생기는 질환 아닌가요?A. 폐 COPD에 따른 주요 건강 이상은 폐에 나타나지만, 진단과 치료가 늦으면 심장 질환도 동반해서 조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폐의 산소 교환 장치인 폐포가 서서히 손상되는 병-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서 인지하기가 힘들어-점차 호흡 힘들어지지만 서서히 진행해서 늦게 발견-폐 기능 50% 이상 손상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 없어-손상된 폐포는 다시 건강하게 되

백내장 진단 후 눈 건강 관리법▶백내장 수술 후 관리법-보호용 안대 착용수술 2주 후까지는 수면 시 보호용 안대를 착용합니다.-안약 점안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안약을 점안합니다.-세안, 머리감기 수술 1주 후부터 가능합니다. * 누운 자세로 보호자가 감겨주는 것은 가능합니다.-안경처방 수술 1달 이후 안경처방이 가능합니다.-공중목욕탕, 수영장, 사우나 방문수술 1달 이후 방문 가능합니다.-합병증시력저하, 통증, 충혈이 있는 경우 병원에 방문합니다.-금연, 금주수술 1달 이후까지 담배, 술은 피하도록 합니다.-일상활동산책, 가벼운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