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인 10대 암 ‘빅데이터’ 창고 개방됐다 한국인 10대 암 ‘빅데이터’ 창고 개방됐다 국내 사망 원인 부동의 1위인 암 정복을 위한 한국인의 암 빅데이터가 담긴 창고 문이 열렸다.우선 10대 암 중 위암‧유방암에 대한 암 공공-표본 데이터가 공개돼 연구자들이 암 치료 연구를 수행‧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국립암센터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보건복지부 ‘암 임상데이터 네트워크(K-CURE)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암 공공-표본 데이터를 K-CURE 포털(https://k-cure.mohw.go.kr/)을 통해 공개했다고 최근 밝혔다.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은 “암관리법에 근거해 구축된 암 공공 라이브러리 데이 정책 | 조승빈 기자 | 2023-10-22 11:53 전국 병원에 흩어진 내 건강 정보 한 번에 확인 전국 병원에 흩어진 내 건강 정보 한 번에 확인 전국 수많은 병원에서 진료 받은 내 의료 기록들을 한 번에 조회해서 사용할 순 없을까?약 900개 의료기관에 있는 113개 항목의 개인 의료 데이터를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통해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됐다.휴대폰에서 ‘나의건강기록 앱’을 내려 받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정보의 주체인 국민이 본인의 의료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권리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개인 의료 데이터 국가 중계 플랫폼인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다양한 의료기관에 흩어져 있는 진료 정보 정책 | 조승빈 기자 | 2023-09-23 09:46 사망 원인 1위 ‘암’ 정복 위한 ‘암 빅데이터’ 개방 사망 원인 1위 ‘암’ 정복 위한 ‘암 빅데이터’ 개방 방대한 암 데이터 활용성을 높이고, 상세한 암 병기 데이터를 이용해서 개별 암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효과적인 암 치료 및 예후 관리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암 빅데이터’가 개방됐다.국립암센터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암 임상데이터 네트워크(K-CURE)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암 공공-병기조사 표본 데이터를 K-CURE 포털(https://k-cure.mohw.go.kr/)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한 데이터는 한국중앙암등록본부에서 병기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위암‧대장암‧유방암 협력병기 조사 정책 | 이경호 기자 | 2023-08-29 16:50 政 집중 육성 ‘바이오‧디지털 헬스’ 들여다보니 政 집중 육성 ‘바이오‧디지털 헬스’ 들여다보니 정부가 바이오‧디지털 헬스 산업을 집중 육성 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디지털 신시장 창출, 바이오헬스 수출 활성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5대 핵심 과제로 구성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5대 핵심 과제는 △데이터 기반 의료·건강·돌봄 서비스 혁신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화 △첨단 융복합 기술 연구개발 강화 △바이오헬스 첨단 전문인력 양성, 창업 지원 강화 △법·제도 및 인프라 구축이다.정부에 따르면 바이오헬스는 환자 중심의 의료·건강·돌봄 통합서비스 제공이라는 의료 패러다임 변화, 디지털·융복합 기술 정책 | 황운하 기자 | 2023-02-28 18:02 국내 개발 가정용 ‘AI 척추 치료기’ CES 2023서 주목 국내 개발 가정용 ‘AI 척추 치료기’ CES 2023서 주목 국내 기업이 개발한 가정용 인공지능(AI) 척추 치료기가 국제 전시회에서 주목 받았다. 고려대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휴스파인은 세계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3’에 참가해 AI를 활용한 척추 감압 견인기를 소개했다고 밝혔다.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은 현지 기준 지난 1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됐다. 174개국 3200개 기업이 전시에 참여했다.AI 척추 감압 견인기는 그동안 병원에서 활용하던 허리 감압 견인기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콤팩트한 디자인에 재활과학 기반 기술을 집약한 제품이다.회사측에 헬스 비즈 | 최지혜 기자 | 2023-01-16 17:24 코로나19 비대면 원격 진료 신호탄 될까? 코로나19 비대면 원격 진료 신호탄 될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비대면 원격 진료의 물꼬를 틀 수 있을까. 글로벌 감염재난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에서 20년간 진척이 없는 원격 진료 허용에 대한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코로나19 대유행에 세계적으로 비대면 방식 업무가 확산되고 있다. 세계 각국 의료계도 병원 방문을 꺼리는 환자들이 증가하며, 비대면 진료를 속속 도입 중이다.하지만 국내에선 2002년 3월 의사‧의료인 간 원격의료제도가 도입되고, 2006년 7월 의사와 환자 간 원격진료 시범사업이 이뤄진 후 아직 비대면 진료에 대한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정책 | 황운하 기자 | 2021-01-15 16: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