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방과후 저녁까지 혼자 있는 우리 아이 어쩌죠? 방과후 저녁까지 혼자 있는 우리 아이 어쩌죠? 방과후 홀로 있어야 하는 아이를 돌봐주는 시설과 대상이 늘고, 운영 시간도 저녁 8시까지 길어지는 등 아동 돌봄 서비스가 촘촘해진다.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마을돌봄시설의 돌봄 시간을 20시로 연장하고, 우선 돌봄 아동의 범위에 다자녀를 포함하는 등 돌봄서비스 강화한다고 최근 밝혔다.마을돌봄시설은 지난해 11월 기준 방과 후 아동 돌봄 제공 목적지역아동센터 4265개소에 11만 명, 다함께돌봄센터 829개소에 2만 명이 이용한다. 복지부는 개정사항을 반영한 올해 사업 안내서를 전국 지자체,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에 배포했다.복지 정책 | 최지혜 기자 | 2023-01-09 17:39 아이들의 비만‧과체중 ‘건강 놀이터’에서 해결 아이들의 비만‧과체중 ‘건강 놀이터’에서 해결 비만‧과체중 아이들이 학교‧지역센터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비만율이 줄고, 식단‧운동 등 전반적인 식생활 습관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아동 비만 예방 사업 ‘건강한 돌봄놀이터’ 2021년 운영 현황을 지난 23일 발표했다.‘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전국 보건소를 통해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하는 아동 비만 예방 사업이다.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형 영양 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 생활습관 형성 교육을 제공한다.참여 아동의 사전 정책 | 최성민 기자 | 2022-10-24 13:00 부모가 알아야 할 신생아 건강관리 부모가 알아야 할 신생아 건강관리 갓 태어난 신생아는 모체의 전적인 도움으로 생존하던 태아에서 벗어납니다. 출생과 함께 독립적인 폐호흡, 영양 섭취, 각종 대사 작용 등에 적응해야 합니다. 신생아기는 출생 후 아기에게 주어진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성장하는 기간인 것입니다. 때문에 이 시기에 나타날 수 있는 생리적 변화와 적응, 출생 전에는 감춰져 있었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의 발현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발견, 적절한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심재원 교수의 자문으로 막 출생한 신생아에게 주의를 요하는 상황과 주요 질환들에 대해 자세히 알 special | 황운하 기자 | 2022-04-20 12:54 임신부의 ‘입덧 & 근골격계 통증’ 한의원 치료 특징 임신부의 ‘입덧 & 근골격계 통증’ 한의원 치료 특징 임신부의 ‘입덧 & 근골격계 통증’ 한의원 치료▶열 달의 임신 기간임신부가 흔히 겪는 불편감 입덧 & 근골격계 통증 ① 입덧 -임신 초 인체융모성선자극호르몬(hCG) 등 변화로 발생 -임신부 약 80% 메스꺼움‧구역감 때문에 식사 힘들어져 -입덧은 한의학에서 ‘임신오조(姙娠惡阻)’라고 지칭-심한 입덧 지속하면 임신부 체중‧체력 점차 감소 ② 근골격계 통증-태아가 성장하면서 임신부 체중도 점차 증가-만삭에 가까워질수록 목‧허리‧무릎‧발목에 통증 호소▶※ 신체적‧정서적으로 힘든 임신부 불편함 개선 돕는 한방 치료-침‧부항 : 구역감 등 tv | 김연주 기자 | 2022-01-13 23:16 중앙대병원 김광준 교수 ‘둔위교정술’ 1천례 돌파 중앙대병원 김광준 교수 ‘둔위교정술’ 1천례 돌파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산모의 뱃속에 거꾸로 있는 태아를 정상적인 자세로 돌려놓는 시술인 둔위교정술(역아회전술) 1000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중앙대병원에 따르면 김광준 교수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중앙대병원에서 둔위교정술 1000건을 넘기며 국내 최다 시술을 기록하게 됐다. 단일 병원에서 1000건이 넘는 둔위교정술을 기록하는 것은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드물다.출산을 앞둔 만삭 태아의 머리는 보통 산모의 뱃속에서 아래쪽으로 향하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약 4% 내‧외의 건강 | 최수아 기자 | 2019-01-10 18:22 한 끼 식비 아껴 10년간 수억 원 기부 한 끼 식비 아껴 10년간 수억 원 기부 한 끼 식비를 모금해 10년 간 3억 원 가까운 금액을 기부한 단체의 사연이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 있다.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신) 임‧직원들은 지역 내 저소득층·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한 끼 식사비를 아껴 10년 간 2억6600여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병원은 지난 9일 올해 병원 임직원들이 모금한 3500여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에 전달했다.화순전남대병원은 2009년부터 ‘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꿈나무들을 키우자’는 취지로 ‘한 끼의 행복한 나눔’ 캠페인을 10년 간 이어오고 있다.이 후원금은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18-05-12 10: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