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알아야 낫는다] 당뇨발 절단 위험 70% 줄이는 치료 [알아야 낫는다] 당뇨발 절단 위험 70% 줄이는 치료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작은 말초혈관들을 손상시켜서 전신에 합병증을 부르는 것이다.특히 당뇨병 환자의 다리 말초혈관 질환이 악화하고, 상처가 발생했는데 혈액 순환 문제로 잘 낫지 않아 괴사하는 ‘당뇨발’이 심하면 다리를 절단할 수도 있다.최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철웅‧차정준 교수팀이 말초혈관 질환이 있는 당뇨병 환자에게 삼중혈소판인 ‘실로스타졸’을 적용하면 다리 절단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관련 논문은 국제학술지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 건강 | 오하늘 기자 | 2023-06-28 20:04 동양인에게 많은 ‘소혈관 뇌졸중’ 특징과 맞춤 치료법 동양인에게 많은 ‘소혈관 뇌졸중’ 특징과 맞춤 치료법 국내 사암원인 1위인 암 치료는 환자의 유전자 정보에 기반해서 항암제를 선택, 맞춤형으로 진행합니다. 암과 함께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뇌혈관 질환 중 뇌졸중은 어떤 작용기전으로 발병하느냐에 따라 치료 접근이 달라집니다. 특히 동양인과 서양인 간 뇌졸중 작용기전에 극명한 차이가 있어서 이 같은 특징을 고려해 치료를 진행해야 결과가 더 긍정적입니다.동‧서양인의 뇌졸중 작용기전 연구를 진행한 경희대병원 신경과 김범준 교수는 “동양인의 뇌졸중 발병 원인은 서양인과 달리 작은 뇌혈관이 막히는 소혈관 질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며 헬스 코치 | 황운하 기자 | 2020-02-29 18:40 동양인, 작은 혈관 뇌경색 발생비율↑ 동양인, 작은 혈관 뇌경색 발생비율↑ 한국을 포함한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뇌경색이 뇌의 작은 혈관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연구는 출혈 위험이 높은 작은 뇌혈관의 특징을 고려한 약물로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경희대병원 신경과 김범준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논문은 영국 의학전문지 란셋 신경학회지(Lancet Neurology) 2018년 6월 판에 게재됐다. 아울러 김 교수는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도 등재됐다.김 교수는 건강 | 황운하 기자 | 2018-06-25 12: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