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장암의 내시경 치료

※국내 암 발병 2위 ‘대장암’
가장 최근 자료인 중앙암등록본부의 2016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 환자는 위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2016년 한 해에만 2만8127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모든 암이 그렇듯 대장암도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다양한 치료법
- 외과 절제술 
- 내시경 절제술 
- 항암화학 요법
- 방사선 요법 

*대장암을 초기에 발견하면 덜 침습적이고,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내시경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으로 치료 가능한 대장암
- 0기 대장암은 대부분 가능하다.
- 1기 중 암 깊이가 얕아야 한다.
- 조직검사에서 분화가 얌전해야 한다.
- 전이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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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장암의 내시경 치료 VS 외과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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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부담을 줄인 내시경으로 대장암을 치료하려면 조기 검진과 진단이 중요하다는 것 기억하세요!

도움말 : 경희의료원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

황운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