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수면 중 이상행동
‘몽유병‧야경증’ 발생 이유 & 특징
▶
한 밤 중‧‧‧
곤히 자던 아이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돌아다니면?
▶
대표적인 수면 중 이상행동
‘몽유병 & 야경증’
성장기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
안전사고 위험 있어 관심 가져야
▶
※자다 깨서 돌아다니는 ‘몽유병’
-6~7세 때부터 나타나기 시작
-깊은 수면에 빠지는 취침 2~3시간 후 발생
※몽유병 발생에 영향 주는 요인
-심한 스트레스
-불편한 잠자리
-가족력
※우리 아이 몽유병 보이면 이렇게 하세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미리 위험한 물건을 치운다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바닥에서 잔다
-집밖으로 나갈 수도 있어서 현관문을 잠근다
-안아주거나 달래서 다시 재운다
▶
※자다가 갑자기 울부짖는 ‘야경증’
-어린이의 1~6%가 경험
-4세 이상 남자 아이에게 많이 관찰
-깊은 수면에 빠지는 취침 2~3시간 후 발생
-아침에 일어나면 전혀 기억하지 못해
※야경증 발생에 영향 주는 요인
-불안
-심한 스트레스
-수면부족
-육체적 피곤함
-고열
※우리 아이 야경증 보이면 이렇게 하세요
-차분히 진정시킨 후 다시 재운다
-아이가 일정한 시간대에 야경증을 자주 보이면, 증상이 나타나기 20~30분 전 잠깐 깨웠다가 다시 재운다
-활동량이 많은 날은 충분히 재운다
▶
※ 안심하세요!
“아이의 수면 중 이상행동은 여러 가지가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뇌 신경 발달이 진행하는 미숙한 상태에서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청소년기 이후 대부분 사라집니다.”
도움말 : 서울스페셜수면의원 한진규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