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복강경부터 로봇수술까지 ‘대장암 치료’의 모든 것 복강경부터 로봇수술까지 ‘대장암 치료’의 모든 것 대장암은 국내에서 위암에 이어 두 번째로 환자가 많은 암입니다. 중앙암등록본부의 가장 최근 자료인 2016년 국가암등록통계를 보면 2016년 새로 발생한 암 환자는 22만9180명이며, 이중 대장암 환자가 2만8127명입니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대장암 환자 발생률과 함께 수술 건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은 암의 위치에 따라 크게 결장암과 직장암으로 나뉘는데 치료법이 조금 다릅니다. 결장암은 방사선치료를 거의 하지 않는데 반해 직장암은 경우에 따라 방사선치료를 수술보다 먼저 시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병기에 따라 항 헬스 코치 | 황서아 기자 | 2019-10-16 13:50 눈에 좋은 ‘루테인‧지아잔틴’ 대장암도 예방 눈에 좋은 ‘루테인‧지아잔틴’ 대장암도 예방 국내 연구진이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지아잔틴이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어떤 유전자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은숙) 김정선 교수와 김지미 대학원생(박사 과정) 연구팀은 식품을 통한 루테인·지아잔틴 섭취와 대장암 발생 연관성 및 다이서(DICER1) 유전자와의 상호작용을 분석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3월호에 보고됐다.루테인·지아잔틴은 잔토필 카로티노이드계열의 황산화 건강 | 황운하 기자 | 2019-04-18 15:51 근육량 적은 노인, 직장암 생존율 낮아 근육량 적은 노인, 직장암 생존율 낮아 근육량이 줄어드는 근감소증(sarcopenia)이 있는 노인은 직장암 수술 후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감소증이 없는 노인과 비교했을 때 생존율이 두 배 이상 벌어졌다.중앙대병원(병원장 김명남) 방사선종양학과 최진화 교수와 혈액종양내과 박송이 교수팀은 최근 ‘근감소증이 직장암 수술 환자의 생존율을 낮추는 나쁜 예후 인자‘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논문은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학술지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공동 연그팀은 수술 전‧후 항암화학방사선 치료를 받은 65세 이 news | 조승빈 기자 | 2018-12-26 20:07 중앙대병원, 9월 14일 대장암 건강강좌 중앙대병원, 9월 14일 대장암 건강강좌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은 9월 1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9월 ‘대장앎의 달’을 맞아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대장 질환을 진료하는 임상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대장암, 결장암, 직장암의 진단과 치료 등을 설명한다.강좌에선 ▲대장암의 빈도와 원인(대장항문외과 박병관 교수) ▲비만과 대장암, 비만의 예방과 치료(가정의학과 김정하 교수) ▲대장암의 내시경적 진단 및 치료(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결장암의 수술적 치료(대장항문외과 박용검 교수) 헬스 비즈 | 황서아 기자 | 2018-09-05 18:4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