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석열 정부 첫 시행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얼마? 윤석열 정부 첫 시행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얼마? 질병‧고립 등으로 누군가의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청년에게 일상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지역이 늘어났다.보건복지부는 돌봄을 받아야 할 중장년(40~64세)과 가족돌봄청년(13~34세)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 △돌봄 △가사 △심리 지원 등을 통합 제공하는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수행 지역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복지부는 지난 7월 1차 공모를 통해 선정한 12개 시·도, 37개 시·군·구에 더해 6개 시·도(1차 선정 지역과 중복 포함) 14개 시·군·구를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전국 16개 시·도, 51개 시·군·구에 정책 | 이경호 기자 | 2023-08-15 10:52 6월부터, 저소득 한부모 가족 자녀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6월부터, 저소득 한부모 가족 자녀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오는 6월부터 저소득 한부모 가족 자녀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생활‧학업‧건강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어서 가정 내 보호가 충분치 않았던 청소년보호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여성가족부는 6월부터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지원을 받고 있는 ‘한부모가족의 자녀(만 18세 미만)’도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 ‘청소년복지 지원법’의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은 만 9~24세 이하 위기청소년에게 △생활지원 △치료비 △심리검사 상담비 △학업 지원비 등 정책 | 이경호 기자 | 2023-05-18 17:01 대한민국 ‘안전 취약 시설’ 2만6천 곳 뒤진다데‧‧‧ 대한민국 ‘안전 취약 시설’ 2만6천 곳 뒤진다데‧‧‧ 대한민국은 건설사들의 고질적인 부실 공사를 비롯해서 사회 기반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생활 주변 곳곳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산재해 있다.이와 관련 정부가 두 달간 국내 안전 취약한 시설 약 2만6000여 곳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한다.전문가는 물론 드론을 띄워서 교량‧보행로 등 생활주변 위험 요소를 찾아내고, 공무원들의 부실 점검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안전감찰도 병행한다는데 실효성이 있을지 주목된다.행정안전부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29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방자치단체, 120개 각급 공공기관, 생활·안전 | 황운하 기자 | 2023-04-17 17:44 [알아야 산다] 장애인‧독거노인 집에 불났을 때 ‘자동 신고’ [알아야 산다] 장애인‧독거노인 집에 불났을 때 ‘자동 신고’ 장애인‧독거노인이 집에서 다치거나 화재를 겪었을 때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하면 신속하게 정부 도움을 받을 수 있다.ICT 기반 기술은 △태블릿PC‧레이더센서 등 게이트웨이 △화재·활동량·출입문 감지기 △응급호출기 등이다. 단, 이 같은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화 등으로 신청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3차 장비 확산에 맞춰 2월 21일부터 3월 10일까지 대상자 10만 가구 발굴을 위한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집중신청기간 동안 독거노인·장애인이 생활·안전 | 조승빈 기자 | 2023-02-24 18: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