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숙아 ‘인공호흡기’ 떼는 최적의 순간 AI가 알려준다 미숙아 ‘인공호흡기’ 떼는 최적의 순간 AI가 알려준다 초극소 저출생 체중아 같은 ‘미숙아’는 자가 호흡이 가능해서 건강해질 때까지 인공호흡기에 생명을 의지해야 한다.또 인공호흡기를 제거는 가장 최적의 시기에 이뤄져야 폐‧뇌 등에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최근 의사의 판단 하에 진행하던 인공호흡기 제거 시점을 인공지능(AI)의 지원으로 보다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게 됐다.국내 의료진이 기도 삽관 후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미숙아의 심장박동‧호흡 등 기본적인 생체 신호를 분석해서 인공호흡 장치를 제거하는 발관(extubation) 시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공지 헬스 코치 | 이경호 기자 | 2023-10-23 17:29 일찍 태어난 조산아, 키 작을수록 만성폐질환 위험↑ 일찍 태어난 조산아, 키 작을수록 만성폐질환 위험↑ 국내 연구진이 일찍 태어난 조산아의 키가 작을수록 만성 폐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했다.때문에 태아 성장지연 등으로 부득이 조산이 해야 할 땐 신생아의 인공호흡기 치료를 할 수 있는 의료기관에서 분만하는 것이 안전하다.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정영화‧최창원 교수팀은 한국신생아네트워크 데이터를 분석해 29일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질병관리본부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최신호에 개제됐다.연구팀은 2013년부터 2015년 사 건강 | 황운하 기자 | 2019-07-29 20: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