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정감사] 치매 ‘예방’ 효과 없는데 처방은 계속 느네? [국정감사] 치매 ‘예방’ 효과 없는데 처방은 계속 느네? 치매 예방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콜린알포세레이트(choline alfoscerate) 성분 의약품이 ‘치매 예방약’ 또는 ‘뇌 영양제’로 둔갑해서 처방되며 복용량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사용하면 안 되는 치매 치료 이외 목적으로 5년간 1조6000억 원이 처방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수익은 고스란히 제약사 호주머니로 들어갔고,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축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의약품 처방 현황’에 따르면 2019년 6억912 정책 | 최수아 기자 | 2023-10-22 12: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