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월경’ 어느 정도 길어지면 진료 받아야 할까? ‘무월경’ 어느 정도 길어지면 진료 받아야 할까? 여성 건강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바로미터 중 하나가 ‘생리(월경)’입니다. 생리는 간단히 말해 몸이 임신할 수 있는 준비가 됐다는 뜻입니다. 가임기 여성에서 임신이 되지 않았을 때 자궁내막이 호르몬 분비 주기에 반응해 저절로 탈락해 배출되는 현상입니다. 여성들은 한 달에 한 번씩 평균 30년 이상 반복하는 질 출혈이 빨리 끝났으면 하는 생각을 하다가도, 막상 몇 달간 생리가 없으면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합니다.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김현진 교수의 도움말로 무월경 등 생리에 변화가 생겼을 때 진료가 필요한 경우와 정기적인 헬스 코치 | 최수아 기자 | 2020-07-06 14: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