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국대병원 양정현 교수 ‘나, 유방암이래’ 출간 건국대병원 양정현 교수 ‘나, 유방암이래’ 출간 유방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건국대병원 양정현 유방암센터장이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 관리법에 대해 담은 책 『“나, 유방암이래”』를 출간했다.이 책은 서문을 통해 유방의 미학과, 건강한 유방, 미술작품 속의 유방과 유방의 해부학적 구조 등 유방의 전반에 대해 소개한다.이어 제 1부 유방암의 현황을 통해 발병 원인과 진단, 증상, 검진 등에 대해 설명한다. 제 2부에서는 유방암의 치료 방법에 대해 담았다. 근치유방절제술, 유방보존술, 액와부 림프절의 수술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유방암 수술 후 보조 치료 헬스 비즈 | 황서아 기자 | 2018-11-26 18:59 경희의료원, 10월 5일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 경희의료원, 10월 5일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국내 유일의 의대‧한방‧치과병원 3개 분야를 통합해서 암을 치료하는 ‘후마니타스암병원’을 개원한다고 3일 밝혔다.경희의료원은 10월 5일 오후 2시 30분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식을 개최한다. 이날 새로운 암치료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설 예정이다.경희의료원은 1971년 아시아 최대 규모인 1000 병상으로 개원했다. 지난 47년간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해왔다.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은 2010년대에 추진하는 경희의료원의 핵심 사업으로, 제2 도약의 발판이 될 전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18-09-03 14:50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사회공헌부 신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사회공헌부 신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이 사회공헌 활동의 전문화를 위해 최근 사회공헌부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공헌부장에는 정성애 소화기내과 교수를 임명했다.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사회공헌부는 1987년 소외받은 아픈 이들과 함께했던 ‘보구여관(普救女館)’의 설립 정신을 계승하고,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이화의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문화‧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사회공헌부 산하에는 이화글로벌소녀건강연구원(EWHA Global Health Institute for Girls‧이화GHIG), 이화 로 헬스 비즈 | 조승빈 기자 | 2018-08-20 11:26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 대한암학회 회장 선출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 대한암학회 회장 선출 아주대 유희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산부인과)이 지난 22일 열린 제44차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6월부터 1년이다.대한암학회는 1974년 설립해 우리나라의 암 연구와 진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유희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암학회의 비전인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학술적 위상’을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 암 연구를 대표하는 학회로서 국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암 연구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국내‧외 암 관련 학회와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소통해 암 연구자들의 역량을 결집 헬스 비즈 | 조승빈 기자 | 2018-06-26 10:24 “뇌 연구‧임상시험 핵심 기지 될 것” “뇌 연구‧임상시험 핵심 기지 될 것” 가천대 길병원은 25일 가천길재단 산하 BRC(Bio Research Complex)와 함께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청에 조성 중인 브레인 밸리의 핵심 시설인 ‘뇌질환센터’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뇌질환센터에는 뇌 연구를 위한 초정밀 11.74T 자기공명영상(MRI) 및 붕소중성자포획치료기(A-BNCT)가 설치되는 등 뇌질환 임상시험을 위한 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BRC는 2016년 11월 뇌질환센터인 연구3동 착공식을 갖고 브레인 밸리 조성 사업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뇌질환센터는 브레인 밸리 내 연구시설 및 임상시험센터다. 초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18-04-27 12:30 경희대 임영진 의무부총장, 대한병원협회장 당선 경희대 임영진 의무부총장, 대한병원협회장 당선 경희대학교 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제39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에 당선됐다.지난 13일 오후 서울드래곤시티 아코르엠버서더에서 개최된 대한병원협회 제59차 정기총회에서 2명이 입후보한 가운데 지역별‧직능별 단체 39명의 임원선출위원이 실시한 투표 결과, 임영진 당선인은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아 제39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인 임 당선인은 “회장의 역할은 먼저 다가가고, 먼저 행동하고, 먼저 희생하는 것”이라며 “단합된, 강력한, 준비된 그리고 친근한 병원협회가 되어 병원협회와 의료계가 당면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18-04-14 08:4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