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알츠하이머병‧치매 예방할 수 있다는 K-유산균의 정체 알츠하이머병‧치매 예방할 수 있다는 K-유산균의 정체 치매를 부르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의 예방 효과가 기대되는 국내 토종 항산화 유산균이 발견됐다.연구 결과 항산화 유산균은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베타아밀로이드가 뇌 속에 축적되는 것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곧 이 유산균을 활용한 발효유·치즈 등이 출시돼 일상생활 속에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농촌진흥청은 우유에서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낮출 가능성이 있는 항산화 유산균 ‘락티카제이바실러스(Lacticaseibacillus casei)’를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알츠하이머병의 발병 기전과 원인이 정확하게 알려지 건강 | 황운하 기자 | 2023-11-02 13:57 대장균 부적합 치즈‧발효유 만든 목장은? 대장균 부적합 치즈‧발효유 만든 목장은? 대장균이 든 치즈‧발효유를 제조한 목장형 유가공업체가 보건당국에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여름철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목장형 유가공업체가 제조한 치즈‧우유‧발효유 등 총 14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9개 제품에서 대장균‧대장균군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목장형 유가공업체는 목장에서 직접 생산한 원유를 원료로 유가공제품을 제조하는 소규모 업체다.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맞아 우유‧치즈‧발효유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식약처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에 있는 목장형 유 생활·안전 | 최수아 기자 | 2019-08-12 13:43 신선한 달걀 고르려면 ‘산란일자’ 확인하세요 신선한 달걀 고르려면 ‘산란일자’ 확인하세요 오는 8월 23일부터 달걀 껍데기에서 산란일자를 확인할 수 있어서 소비자들의 신선란 선택권이 넓어질 전망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오는 23일 ‘달걀 껍데기의 산란일자 표시제’ 전면 시행으로, 산란일자가 표시된 달걀만 유통·판매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소비자는 시장‧마트 등에서 산란일자를 확인하고 신선한 달걀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식약처에 따르면 산란일자 표시제는 달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달걀에 대한 정보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6개월 동안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23일 생활·안전 | 황운하 기자 | 2019-08-02 17: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