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령수술 근절 위해 의사면허 취소해야” “유령수술 근절 위해 의사면허 취소해야” 소비자‧환자 단체들이 환자 안전을 위협하는 ‘유령수술’ 근절을 위해 정부에 강력한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5월 10일 부산시 영도구 소재 정형외과의원에서 원장이 의료기기업체 직원에게 유령수술을 시켰다가 환자가 뇌사에 빠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유령수술이 미용성형을 중심으로 집도의사를 보조의사로 몰래 바꾸는 양상을 넘어 이제는 정형외과 등에서 집도의사가 해야 할 수술을 무면허 의료기기업체 직원이 몰래 대신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와 관련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자연맹, C&I소비자연구소, 한국환 생활·안전 | 최성민 기자 | 2018-09-10 17: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