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게장‧젓갈, 위생·안전 관리 강화 필요” “게장‧젓갈, 위생·안전 관리 강화 필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게장과 젓갈 일부 제품에서 구토‧설사 등을 일으키는 대장균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 돼 위생 관리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현재 유통·판매 중인 31개 제품(게장 10개, 젓갈 21개)에 대한 위생·표시실태 조사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게장 및 젓갈 관련 위해사례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한국소비자원은 우선 31개 제품의 미생물(장염비브리오·대장균·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오픈마켓 판매 2개 제품(간장게장 1개·굴젓 1 생활·안전 | 황서아 기자 | 2018-07-11 18: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