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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후 증가하는 ‘여성형 탈모’의 관리
40대 이후 증가하는 ‘여성형 탈모’의 관리
  • 윤미상 기자
  • 승인 2019.02.14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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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후 증가하는 ‘여성형 탈모’의 관리

▶머리카락이 하루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 의심
 
탈모 초기 증상
-모발이 점차 가늘어 진다
-모발이 건조하고, 푸석푸석하다
 
▶탈모에 영향을 주는 요인
 
-유전
-남성호르몬
-심한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
-고지방의 서구식 식생활 습관
-출산과 지나친 다이어트
-청결하지 않은 두피와 두피 질환
-내분비 질환
 
▶여성에게 발생하는 탈모 종류

1. 여성형 탈모 : 부모가 탈모증이 있는 경우 유전으로 발생
2. 출산 후 탈모 : 임신 중 정상으로 빠져야할 모발이 호르몬 변화로 빠지지 않고 있다가 출산 후 한꺼번에 빠지는 현상. 출산 후 약 3개월 뒤 탈모가 시작되고, 약 3개월이 지나면 정상으로 회복
3. 다이어트 탈모 : 심한 다이어트 후 발생했다가 약 3개월 후 정상으로 회복
4. 질환에 의한 탈모 : 갑상선 질환, 빈혈, 난소 이상 등의 영향
 
▶여성형 탈모
40세 이후 급격히 증가
 
특징
-정수리 부위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진다
-머리 앞쪽 헤어 라인은 유지된다
-대머리가 되거나 앞이마가 벗겨지진 않는다
 
▶여성형 탈모 생활 속 관리법
 
-고지방‧고단백 중심의 서구식 식생활 개선
-이소플라보노이드 성분 많은 콩‧두부‧된장‧채소 충분히 섭취
-머리 청결함 유지
-보습효과가 높은 샴푸 주 2‧3회 사용
-모발 손상시키는 염색 피하기
-열에 약한 모발 보호 위해 헤어드라이어 사용 줄이기
 
탈모 초기 증상 의심되면
전문의 진료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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