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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알려주는 홍역 Q&A
질병관리본부가 알려주는 홍역 Q&A
  • 정리 조승빈 기자
  • 승인 2019.01.22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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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발진, 미국질병관리본부
지난해 12월부터 홍역 환자가 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소개하는 홍역에 대한 주요 내용을 Q&A로 소개한다.
 

Q. 홍역은 어떤 질병인가요?
A. 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습니다. 홍역에 걸리면 초기에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고열과 함께 얼굴에서 시작해 온 몸에 발진이 나타납니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치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홍역 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90% 이상 홍역에 걸릴 수 있습니다. 홍역은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 2회 접종으로 효과적인 예방이 가능합니다.

Q. 홍역은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A.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 대증 요법(안정, 수분‧영양 공급)만으로도 호전 경과를 밟습니다. 그러나 홍역으로 인한 합병증(중이염, 폐렴, 설사·구토로 인한 탈수 등)이 있는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Q. 홍역 의심환자는 반드시 격리해야 하나요?
A. 홍역은 발진이 나타나고 4일까지 호흡기 격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홍역 의심환자가 학교, 유치원, 학원 등 단체시설에서 발생한 경우 발견 즉시부터 발진 발생 후 4일까지 등교 중지가 권장됩니다.

Q. 과거에 홍역 예방접종을 받았어도 홍역에 감염될 수 있나요?
A. 이전에 권장되는 접종 횟수(2회)를 모두 접종 받았더라도 매우 드물게 홍역에 감염될 수 있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합니다.
※ MMR 백신 예방효과 : 1회 접종 시 93%, 2회 접종 시 97%
※ MMR 백신 권장 접종시기 : 생후 12~15개월, 만 4~6세 각각 1회 접종

Q. 기존에 2회 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도 추가 예방접종이 필요한가요?
A. 영·유아 시기에 MMR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했다면 더 이상 추가접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면역의 증거가 없는 성인의 경우 적어도 MMR 백신 1회 접종이 필요합니다. 의료인과 해외여행 예정자는 4주 이상의 간격으로 MMR 백신 2회 접종이 권장됩니다. 면역의 증거는 △1967년 이전 출생자 △홍역 확진을 받은 경우 △홍역 항체가 확인된 경우 △MMR 2회 접종력이 있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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