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 & 치료 목표
▶임신성 당뇨병은 태아에 영향을 미칩니다.
-거대아, 신생아 저혈당, 고빌리루빈혈증, 저칼슘혈증, 호흡 곤란증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출산한 아이는 성장하면서 비만 및 내당능 장애의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성인이 된 후 제 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임신 중기 혹은 말기에 발생한 임신성 당뇨병은 선천성 기형의 위험성을 증가시키지는 않습니다.
▶임신성 당뇨병은 모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조산, 난산, 양수과다증, 요로감염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난산으로 인한 수술적 분만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임신 중독증, 임신성 고혈압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임신성 당뇨병을 경험한 산모의 40~50%가 분만 후 10년 이내 제 2형 당뇨병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임신성 당뇨병 산모는 출산 12주 후 제 2형 당뇨병 진단 검사가 필요합니다.
*임신 기간 중 혈당 조절이 잘 된다면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위험성이 줄어듭니다.
분만 3개월 전부터는 특히 철저한 혈당 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적정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성 당뇨병의 진단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24-28주 사이 경구당부하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1단계 접근법
①75g 경구당부하검사(공복으로 검사)
공복 혈당≥92mg/dL
당부하 1시간 후≥180mg/dL
당부하 2시간 후≥153mg/dL
②검사 기준 1가지 이상 해당 시
③임신성 당뇨병 진단
※2단계 접근법
①50g 경구당부하검사 (공복과 무관하게 검사)
당부하 1시간 후 2 140mg/dL
(고위험군 2 130mg/dL)
①100g 경구당부하검사
(공복으로 검사)
공복 혈당≥ 95mg/dL
당부하 1시간 후≥180mg/dL
당부하 2시간 후≥155mg/dL
당부하 3시간 후≥140mg/dL
②검사 기준 2가지 이상 해당 시
③임신성 당뇨병 진단
▶임신부의 혈당 관리 목표
-상단 이미지 참조
▶임신부의 자가혈당측정 방법
-하루 4-7회 (공복, 아침, 점심, 저녁 식후 1시간 또는 2시간 후 취침 전)
-혈당 조절 목표 달성 시, 의료진과 상의하여 혈당 측정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혈당 측정은 다음 표에서 표시한 시기에 맞춰 매일 시행합니다.
-상단 이미지 참조
▶임신 중 당뇨병의 치료
※임신 중 당뇨법의 치료 방법
1. 임상영양요법
2. 운동요법
3. 약물요법(인슐린 치료)
-임신성 당뇨병의 80~90%는 식사 요법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식사요법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혈당 조절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 인슐린 치료 등의 약물 요법이 필요합니다.
-약물요법 (인슐린치료)
-식사요법
-운동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