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1-25 18:10 (목)
대장암 절제 수술 후 생활관리법 Q&A
대장암 절제 수술 후 생활관리법 Q&A
  • 최수아 기자
  • 승인 2021.11.25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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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절제 수술 후 생활관리법 Q&A


※ 국내 암 발병 4위 대장암
-2018년 한 해 2만7909명 발생 
-누적 유병자수 26만5291명
(2018년 국가암등록통계)


‘대장암’
-치료법 발전으로 항문 살리는 환자 증가
-환자 10명 중 7.5명 완치해서 일상 복귀
-건강한 삶 지속 위해 치료 후 관리 중요

※ 대장암 절제 수술 후 궁금한 생활관리법 

Q1. 밤‧낮 상관없이 화장실에 너무 자주 간다?
-대장암 수술을 받으면 소화능력 등 장 기능 많이 감소
-항문과 가까운 직장 절제 시 화장실 굉장히 자주 찾게 돼
-오른쪽 대장(상행결장) 절제하면 전해질‧물 흡수 기능 사라져 물은 변 나와
-저하된 대장 기능은 수술 후 시간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개선
-적응할 때까지 식사 조절 굉장히 중요하고 약 처방도 필요 
-수술 후 식이섬유 섭취 제한하면 대변의 양‧빈도 줄일 수 있어

Q2. 소화능력 감소에 따른 식사요법은?
-위험 인자로 알려진 고지방 식단, 인스턴트식품, 음주 피해야
-채소‧과일 섭취 늘리고, 도정을 잘 한 쌀‧콩류 챙겨 먹어야

※ 대장암 치료 후 피해야 할 음식
-지방이 많은 고지방 식사 
-익히지 않은 음식 
-너무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식품
-햄‧소시지 등 가공식품
-젓갈 같은 염장식품

Q3. 대장 내시경 검사 주기는?
-보통 50세에 검사 시작 권고 
-대장암 가족력 있으면 40세부터 시작
-검사에서 용종 많이 발견되면 1~2년 후 검사 
-용종이 없거나 1개 정도 있으면 3~4년 후 재검
-대장암 수술 받은 환자는 주치의와 상의

※ 여기서 잠깐! 유전성 대장암 환자 가족은 더 빨리 받아야 해요 
가족성 용종증은 일생 동안 거의 100% 대장암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 가족들은 초등학생인 12세부터 대장 내시경 검사를 권고합니다.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 환자 가족들도 대장암 진행 가능성이 높아서 20대부터 검사가 추천됩니다.

Q4. 대장암 수술 후 영양제 섭취는?
-주치의와 상의해서 복용 여부 결정
-보통 1개 영양제는 큰 문제없어
-다양한 영양제 복용은 추천하지 않아

Q5. 대장암 수술 후 운동은?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실천
-땀이 적당하게 날 정도의 강도로 진행
-운동 횟수는 일주일에 2~3회가 적당

※ 기억하세요! 
대장암 치료 후 붉은 고기를 무조건 피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 경우 단백질 부족이 생길 수 있어서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햄‧소시지 같은 가공식 육류는 피해야 합니다.

도움말 :가천대 길병원 대장항문외과 백정흠·이원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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