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유테이진, 전문경영인 이동욱 사장 영입 유유테이진, 전문경영인 이동욱 사장 영입 유유테이진이 글로벌 기업인 에어프로덕츠 출신의 이동욱 사장을 전문경영인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유유테이진은 가정용 산소발생기 및 인공호흡기 렌탈을 비롯한 의료기기 수입∙판매 기업으로, 지난 2006년 유유제약과 일본 테이진그룹의 합작법인으로 창립했다. 유유테이진에 따르면 현재 가정 산소치료 서비스(산소발생기 렌탈)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올해 신규 사업으로 수면무호흡증 치료 시장에 진출, 수면 양압기 선정 및 콜센터 운영 준비를 마치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유유테이진은 이동욱 사장 영입으로 미래 성장동력 발굴, 중장기 사 헬스 비즈 | 조승빈 기자 | 2018-07-16 09:21 폐경 전 젊은 亞 유방암 환자 특징 밝혀 폐경 전 젊은 亞 유방암 환자 특징 밝혀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 유방암 환자는 폐경 전 젊은 여성 비율이 50%에 달한다. 서구권 여성 유방암 환자의 85%가 폐경 후 나타나는 점과 큰 차이를 보인다.유방암이 40세 이전 젊은 여성에게 발병하면 병이 악화되는 생물학적 동태가 매우 공격적이다. 암의 진행 속도가 빨라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고, 장기적인 치료 결과가 나쁜 게 특징이다.국내 연구진이 이 같은 아시아권 젊은 유방암 환자들의 분자생물학적 특징을 규명했다.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남석진(유방외과)‧박연희(혈액종양내과)교수, 박웅양 삼성유전체연구소 소장과 다국적 제약사 화이 건강 | 황운하 기자 | 2018-05-25 10:14 “환자 생명보다 기업 이윤 우선한 결정” “환자 생명보다 기업 이윤 우선한 결정” 한미약품의 폐암 치료제 ‘올리타’ 개발‧판매를 중단 결정과 관련 환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은 16일 성명을 통해 울리타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한미약품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는 현재 올리타로 치료받고 있는 폐암 환자들이 불편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의 조치를 해야 한고 촉구했다.한미약품은 지난 12일 말기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 올리타에 대한 제품 개발 및 판매 중단 계획서를 식약처에 제출했다.이어 한미약품과 식약처, 보건복지부는 올리타를 복용하는 폐암 환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18-04-16 18:33 한미약품, 폐암치료 신약 개발·판매 포기 한미약품, 폐암치료 신약 개발·판매 포기 한미약품이 폐암 치료 신약 ‘올리타’의 개발‧판매를 포기했다.한미약품은 지난 12일 폐암 표적항암제 ‘올리타정200밀리그램’과 ‘올리타정400밀리그램’의 개발 및 판매 중단 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이에 따라 식약처는 올리타정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 등 타당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올리타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다. 2016년 5월 27번째 국산 신약으로 허가받았다.특히 올리타는 표적 항암제 내성 발현으로 치료제가 없는 폐암 환자의 치료기회 확대를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18-04-13 10: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