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강한 성인, 갑상선암 찾는 초음파 검사 필요 없어” “건강한 성인, 갑상선암 찾는 초음파 검사 필요 없어” 건강한 성인은 갑상선암 검진을 위해 초음파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런 방법이 갑상선암 사망을 줄이는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국립암센터 정규원 대외협력실장, 전재관 암관리학과 교수(예방의학 전문의) 연구팀은 갑상선암의 역학적 특성조사와 암검진수검행태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연구팀은 갑상선암 사망자 120명과 일반인 1184명을 대상으로 환자‧대조군 연구를 진행했고. 세계 처음으로 관련 사실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국립암센터의 기관고유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국 건강 | 황서아 기자 | 2020-02-19 18:26 침묵의 암 간암, 침묵 깨려면 'OO' 기억하세요 침묵의 암 간암, 침묵 깨려면 'OO' 기억하세요 간암은 ‘소리 없는 침묵의 암’으로 불립니다. 뚜렷한 증상이 없고, 진행이 빠른 특징 때문에 붙은 별칭입니다. 치료시기를 놓치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평균 생존 기간은 6개월로 짧아집니다. 또 다른 암과 달리 환자군이 50‧60대로 비교적 젊어서 가정과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간암의 침묵에 대항하려면 평소 위험 요인을 잘 관리하고,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지방간, 만성간염 등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간암으로 이어지는 단초라는 것을 기억해야 예방과 조기 치료가 가능합니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심재준 교 헬스 코치 | 이충희 기자 | 2019-12-19 17:20 젊은 여성에게 증가하는 ‘자궁경부암’ 예방 TIP 젊은 여성에게 증가하는 ‘자궁경부암’ 예방 TIP 젊은 여성에게 증가하는 ‘자궁경부암’ 예방 TIP ▶‘자궁경부암’자궁 입구인 경부에 발생하는 생식기암국내 여성암 중 발병률 7위2016년 한 해 3566명 환자 발생 ▶※자궁경부암 초기‧‧‧증상 거의 없어※암 많이 진행하면-성관계 후 출혈-분비물 증가-비정상적‧불규칙적 질 출혈-악취 -허리통증-혈뇨 ▶자궁경부암 주요 원인 성(性) 접촉에 따른 인유두종 바이러스(HPV‧Human papillomavirus) 감염 환자 99.7% 이상에서 HPV 감염 확인HPV 감염 최고조에 이르는 나이 20~24세 ▶HPV 예방백신 & 의학발달 = health | 최성민 기자 | 2019-11-28 10:09 2명 중 1명 “건강 좋다” 무료 암검진 외면 2명 중 1명 “건강 좋다” 무료 암검진 외면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은 국가에서 제공하는 무료 암검진을 받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유는 본인이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암검진수검행태’ 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암검진수검형태는 무료로 제공하는 국가암검진과 개인이 비용을 들여서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개인암검진을 포함한다. 조사 대상은 전국에서 암 진단을 받지 않은 만 40~74세 남성, 만 30~74세 여성 총 4000명이었다.조사 결과 암검진 권고안 이행 수검률은 63.3%로, 10명 중 4명이 암 헬스 비즈 | 윤미상 기자 | 2018-12-28 18:39 정부, 암 사망률 1위 ‘폐암’ 관리 한다 정부, 암 사망률 1위 ‘폐암’ 관리 한다 정부가 암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폐암의 적극적인 관리에 나선다. 이를 위해 내년 하반기부터 폐암을 국가암검진에 포함시켰다.이에 따라 국가암검진 항목이 기존 위・유방・자궁경부‧간‧대장 등 5종에서 6종으로 확대됐다.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는 19일 국가암관리위원회(위원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국가암검진사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국가암관리위원회는 국가 암정책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을 심의한다. 복지부 차관, 국립암센터 원장, 민간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심의 내용에 따르면 복 정책 | 황운하 기자 | 2018-12-20 10:5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