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OECD 발병률 1위 ‘결핵’ 환자 치료 성공률 높인다 OECD 발병률 1위 ‘결핵’ 환자 치료 성공률 높인다 정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 발병률 1위, 결핵 사망률 2위의 오명을 벗기 위해 시동을 건다.특히 항결핵제가 잘 듣지 않는 다제내성결핵 환자의 치료 성공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신약 등 항결핵제 감수성 진단검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다제내성결핵으로 4가지 이상의 약제에 내성을 보이면 ‘수퍼결핵’이라고도 부른다. 다제내성결핵은 치료 기간이 1년 반~2년 정도 필요하다.질병관리청은 기존 2개의 결핵 진단 체계에서 2023년부터 ‘프레토마니드 항결핵제 감수성 검사 진단 체계’를 추가 구축해 운영한다고 18일 발표했다.이 정책 | 조승빈 기자 | 2023-05-19 17:03 메디톡스社 ‘메디톡신’ 3개 품목 퇴출‧‧‧소비자 집단 소송? 메디톡스社 ‘메디톡신’ 3개 품목 퇴출‧‧‧소비자 집단 소송? 메디톡스가 자사의 주름개선 주사제 ‘메디톡신’의 시험 성적서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나 국내에서 퇴출된다.이에 따라 메디톡스의 문제가 있는 주사제를 투여 받은 소비자들이 효과와 안전성 문제로 집단 손해 배상 청구 소송에 들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와 관련 2009년 식약처(당시 식품청)의 조사결과 녹십자 ‘그린플라주’ 등 일부 제약사들의 태반주사제가 효능이 거의 없는 일명 ‘물 주사’로 확인되며, 소비자들이 소비자단체와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한 바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디톡스가 생산하는 메디톡신주 등에 대해 4월 17일자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20-04-18 16:54 GC녹십자엠에스,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 알제리 진출 GC녹십자엠에스,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 알제리 진출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가 스위스 메디시스 인터내셔널과 당화혈색소(HbA1c) 측정시스템 ‘그린케어 에이원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관련 시스템이 알제리에 진출한다.3년간 총 994만 달러(약 112억 원) 규모로 계약했으며, 해당 제품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으로 공급된다.회사측에 따르면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 ‘그린케어 에이원씨’는 기존 수동식 제품과 달리 혈액 샘플 채취 후 당화혈색소 측정·결과 인쇄까지 모든 과정이 전자동으로 이뤄진다. 측정값 신뢰도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알제 헬스 비즈 | 조승빈 기자 | 2019-03-22 09:33 GC녹십자, 만성 B형 간염치료제 임상 2상 돌입 GC녹십자, 만성 B형 간염치료제 임상 2상 돌입 GC녹십자는 유전자 재조합 만성 B형 간염치료제 '헤파빅 진(GC1102)’의 임상 2상을 위한 첫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에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등에서 만성 B형 간염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헤파빅 진을 투여했을 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아직 완치가 불가능한 만성 B형 간염 치료를 극대화하기 위해 헤파빅 진과 기존 핵산 유도체 계열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를 병용투여 한다.헤파빅 진은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을 혈액(혈장)에서 분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유전자 재조합 기술이 적용돼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19-02-14 17:06 어린이 ‘타미플루’ 복용 시 이상행동 관찰해야 어린이 ‘타미플루’ 복용 시 이상행동 관찰해야 소아청소년이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를 복용하면 이상행동을 보이고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서 복용 기간 동안 혼자두지 말고 보호자가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근 타미플루(성분명 : 오셀타미비르인산염)를 복용한 10대 청소년이 추락해 사망했다는 부작용 의심 사례를 보고받고 이 같은 내용의 안전성 서한을 24일 배포했다.현재 국내에서 타미플루와 같은 오셀타미비르인산염 성분 독감 치료제는 한국로슈‧녹십자‧한미약품 등 총 52개 제약사에서 163품목을 허가받았다.타미플루는 현재 독감을 치 생활·안전 | 최수아 기자 | 2018-12-24 19:35 대원제약, GC녹십자 ‘신바로정‘ 독점 판매 대원제약, GC녹십자 ‘신바로정‘ 독점 판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GC녹십자(대표 허은철)와 ‘신바로정’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신바로정은 소염‧진통‧골관에 사용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제약업계에선 1년 매출이 100억 원을 넘는 제품을 블록버스터로 부른다.신바로정은 6가지 식물 추출물로 만들어 장기 투여 시에도 위장관계 이상반응 발생률이 낮다는 게 대원제약측의 설명이다.대원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에서 생산한 신바로정을 공급받아 종합병원‧의원 대상 마케팅‧유통‧판매를 총괄한다.대원제약은 자체 개발한 국산 12호 신약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헬스 비즈 | 최성민 기자 | 2018-11-29 15: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