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빅데이터 분석해 여름철 위기 가구 발굴‧지원” “빅데이터 분석해 여름철 위기 가구 발굴‧지원” 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을 찾아서 지원한다.보건복지부는 5월 31일 국정 현안 관계 장관 회의에서 논의된 여름철 민생 및 생활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방안을 마련해서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노인들이 여름을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폭염특보(주의보·경보) 발령 시 약 3만4000명의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생활지원사가 취약 노인 50만 명의 안전을 유선‧대면으로 직접 확인한다.‘응급 안전 안심서비스’를 이용하는 약 17만 가구는 정보통신기술(ICT) 기 생활·안전 | 정별 기자 | 2023-06-01 15:09 ‘반지하 주택가’ 267곳 올 장마에는 안전할까? ‘반지하 주택가’ 267곳 올 장마에는 안전할까? 정부가 지난해 침수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반지하 주택가 267곳에 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한다.지난해까지는 반지하·지하주차장 침수 방지를 위한 물막이판·개폐형 방범창을 민간에서 자비로 설치해야 했다.하지만 올해부터는 지자체가 민간 공동주택과 재해취약주택을 대상으로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아울러 경사지 태양광 69곳을 반지하 주택과 함께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관리한다.또 재해로 주택이 전파됐을 때 면적과 관계없이 1600만 원을 지원하던 규정을 상향 조정해서 올해부터 면적별로 2000만 원~36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생활·안전 | 이경호 기자 | 2023-05-19 18:36 한파 ‘고령자‧기저질환자’ 한랭 질환 주의보 한파 ‘고령자‧기저질환자’ 한랭 질환 주의보 지역에 따라 체감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고령자, 기저 질환자, 노숙인, 어린이, 실외 작업자 등에게 한랭 질환 주의보가 발령됐다.특히 실내에서도 난방이 안 되면 저체온증‧동상 등 다양한 한랭 질환에 걸릴 수 있어서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한랭 질환은 전년 대비 34% 증가해서 급격한 기온 변화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한파 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보온 유지 등 한랭 질환 대비 건강수칙을 따라야 한다.한랭 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해서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생활·안전 | 최수아 기자 | 2023-01-25 18:29 “동절기, 노숙인들에게 ‘응급 잠자리’ 제공해 드려요” “동절기, 노숙인들에게 ‘응급 잠자리’ 제공해 드려요” 동절기에 마땅한 주거환경이 없는 위기의 노숙인들에게 ‘응급 잠자리’와 구호물품‧무료급식 등이 제공된다. 쪽방 주민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서도 전문인력을 확보해서 전문기관과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보건복지부는 위기 노숙인 조기 발견 및 지원을 위한 2022~2023년 동절기 노숙인 등 보호대책을 수립·시행하는 지자체 위기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복지부는 11월부터 3월까지 이어지는 동절기를 대비해서 한파 또는 폭설 등에 취약한 거리 노숙인 및 쪽방 주민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생활·안전 | 황운하 기자 | 2022-10-27 17:21 주변에서 꿈틀대는 ‘결핵’ 활동성 막고 완치하려면 주변에서 꿈틀대는 ‘결핵’ 활동성 막고 완치하려면 대부분 만성 감염병인 결핵을 후진국 병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 발병률 1위, 결핵 사망률 2위인 것으로 보고됩니다.결핵은 현재도 직장‧학교‧단체 등 우리 곁에 있으며, 호시탐탐 건강을 위협하는 전염병 중 하나입니다.특히 결핵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 항결핵제가 잘 듣지 않는 다제내성결핵으로 악화해서 완치가 힘들고, 주변에 전파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된 후 활동성으로 발병하기 전 단계인 ‘잠복결핵’ 시기부터 치료‧관리해야 합니다 건강 | 조승빈 기자 | 2022-05-03 18:10 노인 결핵 ‘적색경보’ 환자 절반 65세 이상 노인 결핵 ‘적색경보’ 환자 절반 65세 이상 인구 고령화의 영향으로 결핵 환자의 절반 정도가 65세 이상 노인층인 것으로 집계됐다.다행히 매년 신규 결핵 환자는 7년 연속 감소했다. 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선 결핵 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해 국가결핵감시체계를 분석한 ‘2018년 결핵 환자 신고현황’을 22일 발표했다.신고 현황에 따르면 2018년 결핵 신규 환자는 2만6433명(10만 명당 51.5명)으로 전년도 2만8161명(10만 명당 55.0명) 대배 6.4% 감소했다.결핵 건강 | 최수아 기자 | 2019-03-22 16: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