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아 망막암’ 완치 후에도 매년 뼈 스캔 필요 ‘소아 망막암’ 완치 후에도 매년 뼈 스캔 필요 망막에 생긴 악성 종양인 ‘망막모세포종’은 완치 후 2차 암으로 ‘골육종’ 발생 위험이 높아, 증상이 없어도 1년 한 번 골 스캔 검사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어린이 환자가 대부분인 망막모세포종은 치료가 끝나도 8년 내에 약 7%에서 골육종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된다.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김용성 교수팀(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김한수·한일규 교수)은 최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논문을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정형외과 분야 SCI급 국제학술지 ‘임상 정형외과 및 관련연구(Clinical Orthopedics and Relate health | 오하늘 기자 | 2024-02-20 10:01 소아암 주요 종류 & 조기 발견 돕는 의심 증상 소아암 주요 종류 & 조기 발견 돕는 의심 증상 소아암 주요 종류 & 조기 발견 돕는 의심 증상▶우리나라 사망 원인 부동의 1위 ‘암’2018년 기준 24만3837명 환자 발생※ 기대수명까지 생존 시 암 발생률-남성(기대수명 80세) 39.8% : 5명 중 2명-여성(기대수명 86세) 34.2% : 3명 중 1명 ▶어린이들은 암 발생과 무관하다?소아암 환자 매년 약 1000명 발생총 암 환자 중 0~14세가 0.4% 차지 ※ 0~14세 암 환자의 주요 암종 순위 & 발생분율 1위 백혈병 30.5%2위 악성 림프종 16.1%3위 뇌 및 중추신경계 14.2%4위 신장 3.1%5위 갑 health | 황운하 기자 | 2021-08-11 08:12 골육종 환자 생존율 높이는 새 항암치료법 개발 골육종 환자 생존율 높이는 새 항암치료법 개발 국내 연구팀이 희귀 난치암인 골육종의 괴사율을 증가시켜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새로운 항암치료법을 개발했다. 골육종은 뼈나 근육 같은 조직에 발생하는 암이다.국립암센터 임상의학연구부 박병규 교수(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25일 골육종의 종양괴사율을 높이는 수술전화학요법인 ‘투약간격단축 MAPI 요법’을 제시했다. 종양괴사율은 항암화학요법으로 종양세포가 죽는 비율을 말한다.골육종은 수술전 화학요법으로 종양세포를 최대한 괴사시킨 후 수술로 종양을 제거해서 치료한다. 때문에 수술전 화학요법에 의한 괴사율이 치료결과 및 생존율에 중요한 영 건강 | 조승빈 기자 | 2019-09-25 12:03 국내 연구진 난치암 ‘골육종’ 악성화 과정 밝혀 국내 연구진 난치암 ‘골육종’ 악성화 과정 밝혀 국내 연구팀이 희귀‧난치 암인 골육종의 진행이 촉진되는 기전을 밝혀서 치료법 개발의 실마리를 마련했다.국립암센터 임상의학연구부 박병규 교수(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이행성연구부 김용연 박사, 희귀난치암연구과 성지영 박사팀은 특정 단백질이 골육종의 악성화를 촉진해 골육종을 진행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뼈에 발생하는 골육종은 전이가 잘 되고, 항암제에 저항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치료 결과가 좋지 않은 암으로 꼽힌다.연구팀은 ICSBP(Interferon Consensus Sequence-binding Protein)라는 헬스 비즈 | 최성민 기자 | 2019-02-26 20: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