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 가장 높은 도로 & 이유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 가장 높은 도로 & 이유 빗길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일반국도가 고속국도 보다 3배 이상 많지만, 사망자가 나오는 치사율은 고속국도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이 같은 빗길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은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동영상을 보는 등 안전운전 불이행이었다.행정안전부는 최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여름철 빗길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관련 통계를 발표했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여름철인 6~8월에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는 총 2만6003건이다. 빗길 교통사고로 515명이 사망하고, 3만87 생활·안전 | 최수아 기자 | 2023-07-12 18:58 나와 무관한 융단폭격식 ‘재난 문자’ 줄어든다 나와 무관한 융단폭격식 ‘재난 문자’ 줄어든다 날씨가 화창한 A지역에 있는데 폭우가 내리고 있는 B지역의 재난문자를 받는 불필요한 수신이 최소화 된다.앞으로 재난문자는 재난 유형, 발송 대상 지역 등 필요에 따라 ‘시·군·구’가 아닌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해서 꼭 필요한 주민 중심으로 발송한다.행정안전부는 현재까지 시‧군‧구 단위로 발송하던 재난문자를 5월 25일부터 읍‧면‧동 단위로 발송한다고 밝혔다.현재 이동통신 3사(SKT‧KT‧LGU+) 기지국을 통한 송출 권역이 시‧군‧구 행정구역과 일치하지 않아서 인접한 시‧군‧구의 재난문자까지 수신했다.이와 관련 행안부와 이동 생활·안전 | 황운하 기자 | 2023-05-26 10:11 장마철 도로 위 복병 '포트홀' 사라질까? 장마철 도로 위 복병 '포트홀' 사라질까? 장마철이나 폭우가 내리면 발생하는 도로 위 '포트홀'을 즉각 보수할 수 있는 장비가 개발될 전망이다.서울특별시는 우천시에도 포트홀 보수가 가능한 보수장비를 개발, 올해 장마 기간부터 활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포트홀은 아스팔트 포장 표면이 움푹 떨어져 나가 패이는 항아리 모양의 파손이다. 자칫 교통사고 등을 유발할 수 있어서 도로파손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가 필요하다. 보수를 위해선 움푹 패인 곳에 아스팔트를 채워 다짐작업을 해야 한다.장마기간 비가 계속 올 경우 이물질 제거·건조 등 파손면 정리가 어려워서 생활·안전 | 최성민 기자 | 2018-03-12 09: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