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른 봄 ‘등산 사고’ 많이 발생하는 12~15시 이른 봄 ‘등산 사고’ 많이 발생하는 12~15시 등산객이 점차 느는 이른 봄철의 산은 겨울과 봄이 공존해서 살얼음에 따른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행정안전부가 최근 봄철 등산에 따른 안전사고 유형과 예방법을 알렸다. 최근 2년(2020~2021년)간 발생한 등산사고는 총 1만4950건이며, 8698명(사망 192명, 부상 850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이 중 3월에는 941건의 등산 사고가 신고됐으며, 15명이 사망하고 539명이 다쳤다. 특히 3월은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시기로 도심의 한낮은 포근하지만 산에서는 여전히 기온이 낮고 찬 바람까지 불어서 사고 위험이 높다 생활·안전 | 이경호 기자 | 2023-03-03 17:27 가을 단풍 산행 복병 ‘등산 사고’ 1위는? 가을 단풍 산행 복병 ‘등산 사고’ 1위는?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실족‧추락‧조난 등 등산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10월은 청명한 날씨와 단풍 구경 등으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등산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고 4일 밝혔다.행안부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등산 사고는 총 3만5185건이다. 이 중 2020년에는 8454건이며, 사망‧부상 등 인명피해는 4573명 발생했다.특히 10월에는 연중 가장 많은 1317건의 등산 사고가 보고됐고, 총 743명의 인명피해가 있었다. 이 중 생활·안전 | 황운하 기자 | 2022-10-04 21: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