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발암물질 위장약 ‘라니티딘’ 장기 복용시 위험성은? 발암물질 위장약 ‘라니티딘’ 장기 복용시 위험성은?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위장약 원료인 ‘라니티딘’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관련 제품의 제조‧수입‧판매‧처방이 중지됐다.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식약처 등 보건당국은 라니티딘 장기 복용했던 환자들의 건강 상태를 조사하는 인체영향평가를 실시할 방침이다.보건당국은 라니티딘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 중 안전에 우려가 있는 사람들은 해당 전문의약품을 처방‧조제한 병‧의원의 의사 또는 약사에게 재처방‧재조제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상담을 받을 땐 처방 받은 잔여 의약품을 가져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또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직접 구 정책 | 황운하 기자 | 2019-09-26 18:56 위궤양치료제 GSK ‘잔탁’ 美선 발암물질 검출 韓은? 위궤양치료제 GSK ‘잔탁’ 美선 발암물질 검출 韓은? 위·십이지장궤양 치료제로 많이 처방되는 ‘잔탁(Zantac)’의 미국 유통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된 가운데 국내에 허가된 잔탁 1차 검사에선 발암물질이 나오지 않았다.하지만 보건당국은 잔탁과 같은 원료를 사용한 395개 제품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진행해서 발암물질 함유 여부를 최종 확인한다는 방침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국내 허가 받은 ‘잔탁’ 제품과 잔탁 제조 원료인 ‘라니티딘’ 제조소에서 생산한 원료를 검사한 결과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NDMA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 암연 생활·안전 | 최수아 기자 | 2019-09-16 19: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