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심장에 낙하산 1개가 없다! 심장에 낙하산 1개가 없다! 심장에 낙하산 1개가 없다!즉시 수술 필요한 ‘대동맥 판막 질환’‘대동맥 판막’은 심장의 4개 판막 중 하나입니다. 심장에서 대동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하지 않고, 한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밸브’입니다. 대동맥 판막은 3개의 얇은 막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대동맥 안에서 3개의 낙하산이 거꾸로 펼쳐져서 서로를 누르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인구의 3%는 막이 2개뿐인데, 이를 ‘이첨대동맥판막’이라고 합니다. 결국 40~50대부터 판막 기능이 손상되고, 대동맥도 늘어납니다. 이외에 판막이 좁아진 ‘대동맥 폐쇄’, 판막이 늘어나 혈액이 역 tv | 황운하 기자 | 2024-04-08 11:37 초등학교 주변에 깔린 위험 요소 143만 건 초등학교 주변에 깔린 위험 요소 143만 건 우리 아이들이 매일 등교하는 전국 초등학교 주변을 점검한 결과 안전 취약 요소 143만 여건이 적발됐다. 공사장 주변은 울타리가 없어서 학생들을 위협했고, 청소년에게 유해한 약물을 판매한 곳도 있었다.행정안전부는 개학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6000여 개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22일 그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점검은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단체 등 720개 기관 3만5808명이 참여했다. 행정안전부 조상명 안전정책실장은 “어린이들의 등·하교 등 안전한 일상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생활·안전 | 최성민 기자 | 2022-11-22 19:30 “방방이에서 뛰다 다친 아이 3명 중 1명 골절” “방방이에서 뛰다 다친 아이 3명 중 1명 골절” 일명 방방이로 불리는 스프링이 달린 매트, ‘트램펄린’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이 골절상을 많이 입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는 주로 6세 이하에서 발생했다.가천대 길병원 응급의학과 우재혁 교수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1-2016 국내 레지스트리에서 소아의 트램펄린 관련 손상에 관한 연구’ 논문을 최근 학술지에 발표했다.트램펄린은 본래 체조선수들이 사용하는 기구다. 우재혁 교수는 “선진국은 어린이가 트램펄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권고하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나라는 안전권고안도 전무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우 교수는 2011년 생활·안전 | 최수아 기자 | 2018-11-14 19: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