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테스트 혹시 나도 불안장애 증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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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감’은 나쁘기만 하다?
-사람들은 수많은 감정을 느껴
-불안감도 당연한 감정 중 하나
-신체를 지키는 경보장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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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감이 과도해서 생활에 지장 있다면 불안장애 의심하세요
불안감의 강도가 너무 크고, 시도 때도 없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이어지나요? 그럼 자연적인 신체 증상을 넘은 ‘불안장애’일 수 있습니다.
※ 불안장애 증상에 속한 다양한 정신과 질환
-범불안장애
-사회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증
-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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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불안장애 테스트 해보세요
※ 감정적인 불안장애 의심 증상
-마음이 쉽게 편안해지지 않는다
-예민하고 짜증을 잘 낸다
-모든 일에 걱정을 한다
-안절부절못하고, 쉽게 긴장한다
-공포를 느끼거나 지나치게 놀란다
-공황발작 증상을 보인다
※ 신체적인 불안장애 의심 증상
-신경계 : 식은땀, 어지럼증, 두통, 수면장애
-호흡기계 : 숨참, 호흡곤란
-심혈관계 : 가슴 답답함, 불규칙한 심장 박동
-소화기계 : 소화불량, 복통, 변비, 설사
-비뇨기계 : 빈뇨, 잔뇨, 절박뇨
-생식기계 : 성욕감퇴, 불규칙한 월경
-근골격계 : 어깨‧허리 통증, 근육긴장
※ 행동적인 불안장애 의심 증상
-평소 서성거리는 상황이 많다
-음주와 흡연을 많이 한다
-처방 받지 않은 약물을 복용한다
-불안이 일어날 만한 상황을 회피한다
-애완동물, 좋아하는 물건이 있어야 안정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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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장애 일으키는 원인과 변증
Ⅰ. 뇌의 기능적‧구조적 변화
Ⅱ. 뇌 신경전달물질의 부족 & 과다
Ⅲ. 심리적‧사회적 문제
[Check!]
한의학에선 불안장애 원인을 △심비양허(心脾兩虛) △간기울결(肝氣鬱結) △심담허겁(心膽虛怯) △심음허증(心陰虛證) 등 네 가지 변증으로 진단해서 다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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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장애, 시간 지나면 낫는다?
-장기간 이어지면 자연 치유되지 않고 만성화 돼
-방치 시 또 다른 건강 문제 도화선 될 수 있어
-필요한 경우 진단 후 약 등으로 불안장애 치료
-두뇌 기능 균형 회복하면 뇌 민감성 스스로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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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장애 극복을 위한 TIP!
불안‧공포 등 불안증을 느끼는 것 중 약한 것부터 서서히 노출시키는 연습을 합니다. 이를 위해 변증에 따른 한의학 치료로 뇌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자생력을 함양해서 불안이 올라와도 차츰 안정된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도록 회복 탄력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취재 도움 : 해아림한의원 김대억 원장 (한방신경정신과 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