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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바짝 마르는 ‘구강건조증’ ‘생지산(生地散)’으로 타액 분비 촉진
입안 바짝 마르는 ‘구강건조증’ ‘생지산(生地散)’으로 타액 분비 촉진
  • 최수아 기자
  • 승인 2024.01.29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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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바짝 마르는 ‘구강건조증’
‘생지산(生地散)’으로 타액 분비 촉진


※ 건강의 지표, 충분한 ‘침 분비’
건강한 성인은 하루 1~1.5L의 침이 분비됩니다. 하지만 다양한 원인으로 침이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침 부족 현상이 지속하면 입안이 건조한 ‘구강건조증’이 발생해서 여러 건강 문제로 이어집니다.

※ “물을 마셔도 입이 자주 말라요”
   구강건조의 원인 

-노화, 폐경
-비타민, 영양 결핍
-침샘 장애
-약물 부작용
-당뇨병
-쇼그렌증후군

※ 구강건조에 따른 건강 문제
-입 마름과 함께 혀가 타는 듯한 쓰라림이 있다
-음식을 씹거나 삼키는 것이 힘들다
-마른 음식은 물이 없으면 못 삼킨다
-자다가 입이 말라서 물을 찾는다
-미각이 둔감해졌다
-구내염, 충치가 자주 생긴다

[Check!] 노년기 심해지는 ‘구강건조증’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약 30%가 구강건조증을 겪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 ‘생지산’ 주요 효능
-침을 분비하는 타액선의 분비 기능 향상-한약의 신맛 활용해 침 분비 자극
-갈증 및 건조감 완화 


※ 경희대한방병원 ‘생지산’ 복용 TIP!
‘생지산’은 과립형 제제여서 휴대와 복용이 편리합니다. 증상에 따라 1일 3~5회, 1회 1~2포씩 복용합니다.

취재 도움 : 경희대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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