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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체크 ⑲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은 식욕‧체중과 무관하다?
팩트 체크 ⑲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은 식욕‧체중과 무관하다?
  • 정별 기자
  • 승인 2024.01.24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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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체크 ⑲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은 식욕‧체중과 무관하다?


Q.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은 식욕과 체중과는 상관없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폐 COPD 환자들은 피로와 가래‧호흡곤란 때문에 흔하게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 식욕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의 주요 증상은 기침‧가래‧호흡곤란입니다. 이와 함께 만성 피로도 많이 동반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이 같은 전형적인 폐 COPD 증상은 식욕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폐 COPD 주요 증상 
-만성 기침
-호흡곤란
-가래
-쌕쌕거림

* 폐 COPD 동반 증상 
–만성 피로
-무기력증
-체중 감소


※ 식욕 저하에 따른 체중 감소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환자는 식욕 저하뿐만 아니라 기침‧호흡곤란 등 주요 증상 자체의 영향으로도 에너지 소모가 많습니다. 때문에 적정 체중에 미달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폐 COPD 환자는 호흡을 할 때 힘들어서 더 많은 칼로리가 필요합니다. 또 호흡 근육을 포함한 몸의 근육이 소모되고, 결국 호흡이 더 힘들어 집니다. 하지만 이에 상응하는 식사를 하지 못하면 체중이 점차 감소하고, 근육이 줄어드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 폐 COPD 환자의 체중 감소 & 악순환 
STEP1. 기침, 호흡곤란, 피로감 등 증상 지속 
STEP2. 증상의 영향으로 식욕 급격히 떨어져
STEP3. 호흡할 때 힘들어서 많은 칼로리 필요  
STEP4. 잘 먹지 못해 체중‧근육 감소하는 악순환 
 

[Check!] 그렇다고 과체중은 역효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환자는 증상 악화를 막기 위해 체중이 너무 감소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과체중이 되면 몸의 모든 부위에 산소를 공급하는 심장과 폐에 과부하게 걸려서 역효과입니다. 특히 복부 비만에 따른 배 주변 지방은 횡격막을 밀어 올려서 폐가 충분히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을 좁힙니다.


※ 폐 COPD 환자의 영양 관리 TIP!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환자는 질환 자체에 따른 에너지 소모가 많고, 감소한 식욕‧체중 때문에 건강이 급격히 악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져서 호흡기 감염 질환에 취약하면 생명도 위험해 질 수 있어서 감염 관리가 중요합니다.

취재 도움 :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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