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증가 중인 ‘안면 골절’
동반하는 눈 외상 종류 &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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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face)
-눈‧코‧입‧귀 등 주요 기관 집합소
-시각‧후각‧청각 등 감각 기능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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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 골절
-안면 골격계 및 안구에 심각한 문제 일으켜
-감각 기능 저하 문제 줄이려면 빠른 치료 중요
* 안면 골절 일으키는 원인
-낙상
-교통사고
-폭행 사고
-산업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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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두개 골절’ 진료 환자
10년 새 약 26% 증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2013년 59만4591명
-2022년 74만74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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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 골절 시 대부분 눈 외상 동반
(가천대 길병원 안과 연구 결과)
-왼쪽‧오른쪽 얼굴 모두 손상된 양측성 안면 골절 환자 147명의 294안 조사
-78%인 231안에서 안구 부위 외상 발생
* ‘눈 외상’ 종류
-결막하출혈 218안(74.1%)
-외상성전방출혈 57안(19.4%)
-망막부종 20안(6.8%)
-외상시신경증 12안(4.1%)
[Check!] ‘안구 돌출’도 겪어
-양측성 안면골절 환자 32.7%(48명) ‘안구 돌출’ 동반
-신속하게 눈 수술 받으면 양쪽 눈 돌출 차이 감소
※ 안구 돌출 수술 6개월 후 결과
-양쪽 눈의 돌출 차이가 평균 3.18mm였던 환자 8명 1.3mm로 감소
-양쪽 눈의 돌출 차이가 평균 1.44mm였던 환자 40명 0.87mm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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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Scene
점차 늘고 있는 교통사고 등으로 얼굴 골절 및 안구 손상 위험도 함께 커집니다. 고령자는 골절상을 입으면 통증을 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가족 중 고령자가 있으면 사고 후 신체 이상 여부를 살펴야 합니다.
* 취재 도움 : 가천대 길병원 안과 김정훈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