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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접종의 날’은 10월 며칠일까요?
‘독감 백신 접종의 날’은 10월 며칠일까요?
11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접종률 제고 방안 마련
  • 조승빈 기자
  • 승인 2023.10.12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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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정한 '독감 백신 접종의 날'이다. [사진 협회]
10월 11일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정한 '독감 백신 접종의 날'이다. [사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많은 건강 관련 기념일이 운영되는 가운데 감염 질환이 증가하는 환절기에 알아두면 좋은 날이 있다.

매년 유행하는 독감(인플루엔자)에 대한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정한 10월 11일 ‘독감 백신 접종의 날’이다.

이 날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독감 백신 접종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8년 제정했다. 협회는 지난 11일 여섯 번째 독감 백신 접종의 날을 맞아 독감 백신 접종률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매년 온라인 홍보, 건강강좌, 관련 행사 등을 통해 독감 백신 접종과 관련한 대국민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는 9월 16일부터 라디오 공익광고를 전파에 실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인후통 △콧물 △코막힘 △오한 △근육통 △두통 등 다양하다.

특히 천식‧심장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데 합병증이 동반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매년 세계적으로 300~500만 명의 중증 환자가 발생하며, 이중 약 10%가 숨지는 것으로 보고된다.

최근 긴 추석 연휴와 맞물려서 독감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9월 개학 이후를 기점으로 7~12세 초등학생 연령대를 중심으로 감염이 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인 ‘독감의사환자’는 지난달 15일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후 4주째 상승 중이다.

9월부터 ‘의사환자분율’은 11.3명→13.1명→17.3명→20.8명으로 확대됐다.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은 1000명당 독감 환자가 6.5명 이상이면 내려진다.

무료 독감 백신 접종은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65세 이상 대상을 시작으로 연령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백신 접종 의료 기관은 전국 2만여 곳으로,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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