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유방 많은 한국 여성
‘유방암’ 진단‧관리 돕는 3종 검사 &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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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여성 70~80% ‘치밀유방’
-지방 조직에 비해 유선 조직 풍부
-유방촬영으로 정상‧암 조직 구분 한계
-유방암 진단‧관리에 ‘3종 검사’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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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3D 유방촬영
-방사선 증가 없이 다양한 각도로 유방 촬영
-겹쳐진 유방조직 분리해 삼차원 영상 얻어
② 마스토체크 검사
-혈액 채취만으로 조기 유방암 진단에 활용
-유방암과 연관성 입증된 3가지 단백질 분석
-방사선 노출 없어 젊은 여성, 임산부도 가능
③ 암항원(CA) 15-3 검사
-CA 15-3은 주로 유방암에서 증가하는 종양표지자
-혈액 채취로 확인하며, 치료 후 경과 관찰이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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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토체크, CA 15-3 검사는 유방암 확진 검사가 아닌 참고용 선별검사입니다. 치밀유방 여성은 유방촬영술과 마스토체크 검사를 병행했을 때 유방촬영술 단독 검사보다 민감도가 향상됐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됩니다.
취재 도움 :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신수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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