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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철결핍성 빈혈’ 난치성 되기 전 헬리코박터균 감염도 의심
소아청소년 ‘철결핍성 빈혈’ 난치성 되기 전 헬리코박터균 감염도 의심
  • 오하늘 기자
  • 승인 2023.09.07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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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철결핍성 빈혈’
난치성 되기 전 헬리코박터균 감염도 의심


※ ‘빈혈(貧血)’
-혈액의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혈색소)’ 감소 상태
-혈액이 산소를 잘 공급하지 못해 저산소증 발생

※ 빈혈 발병 원인
-철‧엽산‧비타민12 결핍
-과도한 다이어트 
-백혈병‧다발성골수종 등 혈액‧골수 질환
-신부전‧암‧크론병 등 만성 질환들 

※ 빈혈 환자 특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2년 통계)

-2022년 67만5747명 진료 
-여성이 약 72%로 대부분
-40대가 22%로 가장 많아
-19세 이하도 13% 차지해


※ 가장 흔한 ‘철결핍성 빈혈’
   전체 환자의 약 60% 차지 

인체는 철분이 부족하면 골수에서 만들어지는 적혈구의 주요 성분인 헤모글로빈을 생산할 수 없어서 빈혈을 겪습니다.  

※ 우리 아이 빈혈 
‘헬리코박터균’ 감염 탓?

-위에 기생하며 위염‧위궤양‧위암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균이 위산을 줄여서 음식에 함유된 철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해
-균은 철분 흡수에 필요한 철분 결합 단백질도 자신의 성장에 이용


※ ‘헬리코박터균’에 따른 철결핍성 빈혈
   청소년에게 적지 않은 이유 

-편식이 부른 영양 불균형 
-사춘기 청소년의 빠른 성장 
-월경에 따른 혈액‧철분 손실

[Check!] 난치성 빈혈 주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에 따른 철결핍성 빈혈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아청소년은 철 결핍 위험도가 약 2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철분제를 투여해도 잘 낫지 않는 난치성 빈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주로 가정에서 첫 감염되는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 & 예방
  
-항생제, 위산 억제제 1~2주 투약
-환자의 80% 이상 치료에 성공  
-숟가락으로 찌개‧국 함께 먹지 않기   
-치료 받는 1~2주 동안 술‧담배 피하기
-술잔 돌려서 마시지 않기 


※ 철결핍성 빈혈 치료 TIP!
빈혈 증상으로 철분제를 복용했지만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검사 후 필요한 경우 제균 치료를 병행해서 빈혈을 해결해야 합니다. 

* 취재 도움 :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윤회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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