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능성화장품 심사 1위 ‘자외선차단제’ 2‧3위는? 기능성화장품 심사 1위 ‘자외선차단제’ 2‧3위는? 주름 개선, 미백 등의 효과를 보이는 기능성화장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가장 많은 심사를 신청한 기능성화장품은 ‘자외선차단제’로 분석됐다.식약처는 화장품 연구·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능성화장품 개발 동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2023년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통계 자료’를 27일 공개했다.올해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는 524건으로 작년 상반기(485건) 대비 39건(8%) 증가했다.기능성 별 심사 건수는 자외선차단이 192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삼중기능성(미백·주름개선· 헬스 비즈 | 조승빈 기자 | 2023-07-27 18:49 메디톡스 ‘이노톡스주’ 안정성 조작 퇴출 메디톡스 ‘이노톡스주’ 안정성 조작 퇴출 (주)메디톡스가 생산하는 주름개선 보툴리눔 제제 ‘이노톡스주’가 퇴출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월 22일자로 이노톡스주의 제조·판매·사용을 잠정 중지시켰다고 밝혔다. 아울러 품목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 절차에 착수했다.식약처는 “지난 12월 3일 메디톡스 대표를 안정성 시험결과 조작을 통한 의약품 품목 허가 및 변경 허가 취득에 따른 약사법 위반으로 기소한데 따른 후속조치”라고 설명했다.이노톡스주 사태는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로 제보된 이노톡스주의 허가 제출 서류 조작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뤄지며 터졌다.검찰에 따르면 메디톡스 정책 | 최성민 기자 | 2020-12-24 18:37 메디톡스社 ‘메디톡신’ 3개 품목 퇴출‧‧‧소비자 집단 소송? 메디톡스社 ‘메디톡신’ 3개 품목 퇴출‧‧‧소비자 집단 소송? 메디톡스가 자사의 주름개선 주사제 ‘메디톡신’의 시험 성적서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나 국내에서 퇴출된다.이에 따라 메디톡스의 문제가 있는 주사제를 투여 받은 소비자들이 효과와 안전성 문제로 집단 손해 배상 청구 소송에 들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와 관련 2009년 식약처(당시 식품청)의 조사결과 녹십자 ‘그린플라주’ 등 일부 제약사들의 태반주사제가 효능이 거의 없는 일명 ‘물 주사’로 확인되며, 소비자들이 소비자단체와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한 바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디톡스가 생산하는 메디톡신주 등에 대해 4월 17일자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20-04-18 16:54 삼성‧LG 등 ‘공산품 LED 마스크’ 허위 광고 무더기 적발 삼성‧LG 등 ‘공산품 LED 마스크’ 허위 광고 무더기 적발 삼성‧LG 등 기업이 공산품으로 허가 받은 LED 마스크를 주름 개선과 안면 리프팅 등의 개선 효과가 있다며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진행하다가 무더기로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발광다이오드(LED‧Light-Emitting Diode) 마스크’ 온라인 광고 사이트 7906건을 집중 점검해 주름 개선 등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진행한 943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식약처는 “LED 공산품을 의료기기로 오인 광고하는 제품 구매 시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LED 생활·안전 | 이충희 기자 | 2019-09-09 14:20 화장품, 의약품 오인 허위‧과대 광고한 업체 화장품, 의약품 오인 허위‧과대 광고한 업체 천연추출물 에센스 화장품을 유통하는 업체 중 일부가 해당 제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게 허위‧과대 광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관련 제품들에서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다.아울러 많이 사용하는 한약재들의 벤조피렌 수치는 무시할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천연추출물 에센스와 한약재 벤조피렌에 대한 국민청원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5일 공개했다.화장품의 미생물 검사는 모두 적합했고, 한약재 벤조피렌은 인체 위해 우려가 낮거나 무시할 수준이었다.화장품의 경우 곰팡이 등 미생물에 오염된 것인지 확 생활·안전 | 최수아 기자 | 2019-08-05 16:29 건강선물 구입할 때 확인 사항과 문제시 신고법 건강선물 구입할 때 확인 사항과 문제시 신고법 가정의 달 5월이면 건강선물 구매가 급증한다. 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화장품이 대표적이다.하지만 허위‧과대 광고를 앞세워서 허가 받지 않는 내용으로 제품을 포장해서 소비자를 현혹하는 경우가 많다. 또 제품 이용 중 얘기치 않은 부작용을 겪거나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선물을 올바르게 구입하고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안전정보를 공개했다.안전정보 주요 내용은 △건강기능식품 구매요령 및 섭취 주의사항 △올바른 의료기기 구매 및 사용 요령 △선물용 화장품의 구매요령 △해외직구 제품 구 생활·안전 | 최성민 기자 | 2019-05-02 16: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