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병원, 수술실 CCTV 촬영 거부할 수 있다? 없다? 병원, 수술실 CCTV 촬영 거부할 수 있다? 없다? 오는 9월 25일부터 의료기관 수술실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운영 의무화가 시행된다.환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의료기관은 수술실 내부에 CCTV를 달아야 한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밀폐된 수술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행위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려는 취지에서 관련법을 개정해 시행하는 것이다.그럼 수술실의 모든 상황은 무조건 녹화해야 하는 것일까? 또 의료기관은 수술 장면 녹화를 거부할 순 없는 걸까? CCTV 설치 의무화는 처음 도입하는 제도여서 의료기관과 환자‧보호자 모두 혼란스러울 수 있고, 시행착오를 정책 | 황운하 기자 | 2023-09-22 18:18 국민 10명 중 9명 “전화 상담‧처방, 계속 이용할 것” 국민 10명 중 9명 “전화 상담‧처방, 계속 이용할 것” 코로나19가 불을 지핀 전화 상담·처방을 통한 ‘비대면 진료’의 국민 만족도가 높고, 약 88%는 향후에도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보건복지부는 2020년 2월 24일부터 3년여간 실시한 한시적 비대면 진료 현황과 실적을 최근 발표했다.비대면 진료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의3에 따라 ‘심각’ 단계 이상의 위기 경보 발령 동안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방안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료기관 이용에 따른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의사의 의료적 판단에 따라 안전성이 확보된다고 정책 | 오하늘 기자 | 2023-03-17 16:14 수술실 CCTV 설치 후 의료진 40% “신뢰 회복 계기” 수술실 CCTV 설치 후 의료진 40% “신뢰 회복 계기” 논란 중인 수술실 CCTV를 설치해서 운영한 결과 의료진 10명 중 4명은 환자와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받아들였다. 환자‧호보자는 80%가 수술하는 모습을 직접 시청하거나 녹화할 수 있다는데 만족스러워 했다.힘찬병원은 한 달 이상 수술실에 CCTV를 설치‧운영한 후 의료진‧환자·보호자의 만족도를 조사해서 12일 발표했다.일부 무개념 의료진들이 수술실에서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비의료인에게 대리수술을 맡기는 문제가 끊이지 않아서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과여서 관심이 모아진 정책 | 황운하 기자 | 2021-08-13 19:27 한의協 최혁용 회장, 벼랑 끝 내몰린 이유 한의協 최혁용 회장, 벼랑 끝 내몰린 이유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이 벼랑 끝에 몰렸다.최혁용 회장이 주친하고 있는 의료일원화, 첩약보험, 한약제제 의약분업 등 주요정책이 한의사 회원들의 입장과 엇박자를 보이며, 퇴진 촉구 움직임까지 일고 있다.특히 한의계 단체 중 하나인 ‘국민건강 및 민족의학수호 연합회’는 7일 최혁용 회장의 이 같은 행보를 강하게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최 회장의 정책 궤도 수정을 강하고 요구하고 있어서 그 파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국민건강 및 민족의학수호 연합회(국민연)는 성명서를 통해 한의협 최혁용 회장에게 △의료 일원화 정책의 즉각 파기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19-05-07 18:08 의료분쟁조정중재원장에 윤정석 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의료분쟁조정중재원장에 윤정석 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월 3일자로 제3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장에 윤정석 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윤 원장은 1958년생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부터 검사(제22회 사법시험)를 시작으로 법조계에 몸담았다.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장 등 법조계 주요 보직 및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특히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직무 수행 시 매년 약 800여 건의 의료분쟁사건을 처리했다. 또 주요 결정사례를 의료분쟁조정 헬스 비즈 | 조승빈 기자 | 2019-01-03 11: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