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간] 귀 건강 길라잡이 ‘소리, 잘 들어야 잘 산다’ [신간] 귀 건강 길라잡이 ‘소리, 잘 들어야 잘 산다’ 우리는 일상의 대부분을 ‘듣고’ 있다. 아침 알람 소리를 시작으로 △상대의 말 소리 △휴대폰 벨 소리 △시계 초침 소리 △뒤에서 울리는 자동차 경적 소리 등 수많은 정보가 귀를 통해 전달된다.그뿐인가? 음악을 들을 때, 바람을 느낄 때, 조용한 공간에서 쉬고 있을 때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조차 우리는 늘 ‘듣고’ 있다.결국 ‘듣는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거의 모든 일상에서 불편을 겪고, 나아가 신체적으로 큰 고통을 받을 수 있다.소리이비인후과가 개원 20주년을 맞아 최근 내놓은 신간 ‘소리, 잘 들어야 잘 산다’는 누구나 한 번쯤 생활·안전 | 황운하 기자 | 2022-09-28 13:55 [e-명의] “이명‧난청‧어지럼증 등 귀 질환, 후유증‧장애 줄이려면 초기 관리 중요” [e-명의] “이명‧난청‧어지럼증 등 귀 질환, 후유증‧장애 줄이려면 초기 관리 중요” 황운하 기자 / healtip@naver.com“할머니와 단 둘이 살던 3살 아이가 있었습니다. 양쪽 귀의 염증이 너무 심해서 말을 못 배웠고 하지도 못했습니다. 무료로 인공와우수술을 받도록 도움을 줬고, 청력을 되찾아 말을 배운 그 아이가 아직도 생각납니다.”지난해 제주소리비인후과에 부임한 여상원 원장. 여 원장의 진료 철학은 두 가지다. 첫째,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자. 둘째, 정확하고 성실한 진료를 하자.수십 년 동안 이비인후과 전문의 길을 걸어온 여상원 원장은 매일 이 같은 진료 철학을 마음에 새기며 환자를 만난다. 우여곡절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20-08-21 12:55 [명의 인터뷰] 제주소리이비인후과 여상원 원장 [명의 인터뷰] 제주소리이비인후과 여상원 원장 “할머니와 단 둘이 살던 3살 아이가 있었습니다. 양쪽 귀의 염증이 너무 심해서 말을 못 배웠고 하지도 못했습니다. 무료로 인공와우수술을 받도록 도움을 줬고, 청력을 되찾아 말을 배운 그 아이가 아직도 생각납니다.”최근 제주소리비인후과에 부임한 여상원 원장. 여 원장의 진료 철학은 두 가지다. 첫째,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자. 둘째, 정확하고 성실한 진료를 하자.수십 년 동안 이비인후과 전문의 길을 걸어온 여상원 원장은 매일 이 같은 진료 철학을 마음에 새기며 환자를 만난다. 우여곡절 끝에 청력을 되찾은 고사리손의 3살 꼬마도 그런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19-08-14 12: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