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선=피부질환? 면역체계 문제 따른 전신질환도 살펴야 건선=피부질환? 면역체계 문제 따른 전신질환도 살펴야 피부과 질환으로 알려진 ‘건선’은 매년 16만 명 이상 환자가 진료 받습니다. 국내 유병률은 1% 내‧외로, 두드러기‧피부염만큼 흔하지는 않지만 쉽게 접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건선은 연령‧성별 등과 무관하게 발생하며, 보통 15~30세 젊은 층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그럼 발진이 생기는 건선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보습만 잘 챙기면 개선될까요? 건선은 면역체계 문제에 따른 만성 염증성 전신질환과의 연관성도 높습니다. 때문에 피부 증상 뿐만 아니라 동반하는 질환도 함께 살펴서 전신질환 개념으로 치료‧관리해야 건강 | 박성호 기자 | 2022-04-22 12:53 삶의 질 낮추고 합병증도 부르는 ‘건선’ 개선하려면 삶의 질 낮추고 합병증도 부르는 ‘건선’ 개선하려면 ‘건선’은 신체 여러 곳의 피부에 홍반‧인설‧간지럼증을 일으키는 피부질환입니다. 건선은 증상이 개선됐다가 악화되기를 반복합니다. 특히 일상생활이나 잠들기 전 나타나는 피부 간지럼증 때문에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아울러 건선이 있으면 대사증후군, 급성심근경색 같은 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인천 가천대 길병원 피부과 김희주 교수의 도움말로 재발이 잘 되고 다양한 이차 합병증으로도 악화될 수 있는 건선의 특징과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피부자극 있는 신체 부위에 많이 발생 20대 후반 직장인 헬스 코치 | 최성민 기자 | 2019-09-09 15:15 ‘건선’ 환자, 불안‧우울 등 정신질환 발병 위험 2배↑ ‘건선’ 환자, 불안‧우울 등 정신질환 발병 위험 2배↑ 난치성 피부질환인 ‘건선’을 앓고 있는 환자는 수개월 내에 불안장애‧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두 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이지현 교수와 방철환 임상강사, 광운대 경영학부 이석준 교수와 윤재웅 연구원이 공동으로 건선 환자가 정신질환을 겪는 위험도와 발생 기간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피부과학저널’(JAMA Dermatology) 6월호에 게재됐다.연구팀은 2002년부터 2013년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바탕으로 건선과 정신질환을 진단받은 환 건강 | 황서아 기자 | 2019-07-03 12: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