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족냉증인 줄 알았는데... 피부 괴사도 부르는 ‘레이노증후군’ 수족냉증인 줄 알았는데... 피부 괴사도 부르는 ‘레이노증후군’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에는 손‧발이 차가운 것이 당연해서, 단순한 수족냉증으로 생각해야 할까요? 손‧발이 시리면서 창백해지고, 통증까지 동반하면 추위 탓만 하며 방치하지 말아야 합니다.이 같은 증상이 지속하면 한 번쯤 말초혈관 순환장애를 일으키는 ‘레이노증후군’을 의심해야 합니다. 레이노증후군 같은 말초혈관 질환은 심장에서 가장 먼 부분인 손과 발까지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서 발생합니다. 특히 손‧발에 혈액이 잘 공급되지 않으면 수족냉증보다 다양한 증상이 찾아오고, 심하면 피부 괴사도 부를 수 있어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 헬스 코치 | 최수아 기자 | 2023-01-18 16:09 ‘턱관절 장애’ 관절염으로 악화 막기 위해 알아야할 내용 ‘턱관절 장애’ 관절염으로 악화 막기 위해 알아야할 내용 신체 모든 조직과 기관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작동합니다. 얼굴에서는 먹고, 말하는 기본적인 일상을 이어가기 위해 턱관절이 부지런히 움직입니다.턱관절은 음식 섭취나 말을 하지 않는다고 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잘 인지하지 못하지만 스트레스, 잘못된 습관 등으로 이를 악무는 습관이나 이갈이가 있으면 턱관절에 장히 큰 과부하가 걸려서 턱관절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특히 턱관절 장애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퇴행성 턱 관절염으로도 악화할 수 있어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어규식 교수, 헬스 코치 | 김지훈 기자 | 2022-04-15 16: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