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OECD 발병률 1위 ‘결핵’ 환자 치료 성공률 높인다 OECD 발병률 1위 ‘결핵’ 환자 치료 성공률 높인다 정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 발병률 1위, 결핵 사망률 2위의 오명을 벗기 위해 시동을 건다.특히 항결핵제가 잘 듣지 않는 다제내성결핵 환자의 치료 성공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신약 등 항결핵제 감수성 진단검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다제내성결핵으로 4가지 이상의 약제에 내성을 보이면 ‘수퍼결핵’이라고도 부른다. 다제내성결핵은 치료 기간이 1년 반~2년 정도 필요하다.질병관리청은 기존 2개의 결핵 진단 체계에서 2023년부터 ‘프레토마니드 항결핵제 감수성 검사 진단 체계’를 추가 구축해 운영한다고 18일 발표했다.이 정책 | 조승빈 기자 | 2023-05-19 17:03 주변에서 꿈틀대는 ‘결핵’ 활동성 막고 완치하려면 주변에서 꿈틀대는 ‘결핵’ 활동성 막고 완치하려면 대부분 만성 감염병인 결핵을 후진국 병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 발병률 1위, 결핵 사망률 2위인 것으로 보고됩니다.결핵은 현재도 직장‧학교‧단체 등 우리 곁에 있으며, 호시탐탐 건강을 위협하는 전염병 중 하나입니다.특히 결핵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 항결핵제가 잘 듣지 않는 다제내성결핵으로 악화해서 완치가 힘들고, 주변에 전파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된 후 활동성으로 발병하기 전 단계인 ‘잠복결핵’ 시기부터 치료‧관리해야 합니다 건강 | 조승빈 기자 | 2022-05-03 18: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