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간경변증’ 원인 끝까지 찾아내는 ‘수사관’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신현필 교수 ‘간경변증’ 원인 끝까지 찾아내는 ‘수사관’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신현필 교수 10여 년 간 SCI급 논문 90여 편 발표‧‧‧B형간염 등 만성간질환자 위해 연구 집중간은 나라경제로 보면 중화학공업단지쯤 됩니다. 1.2㎏ 무게의 묵직한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인데다 하는 일 역시 인체가 필요로 하는 것을 두루두루 생산하고 저장하며 대사시킵니다. 간이 중요한 것은 조물주가 갈비뼈라는 보호 장치에 숨겨놓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외부 충격이 가해질 때 오른 팔꿈치를 살짝 접어도 보호할 수 있는 횡격막 아래쪽에 위치합니다.흥미로운 것은 재생능력입니다. 간은 70%를 잘라내도 두 달이면 정상크기로 헬스 코치 | 황운하 기자 | 2020-05-26 16: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