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정한 ‘국민안심병원’ 210여 곳 중 한 곳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민안심병원은 병원 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의료진 방호 및 통제를 바탕으로, 비호흡기 질환 환자와 분리된 호흡기질환 환자 전용 진료구역(외래, 입원)을 운영하는 병원입니다.
세부적으로는 병원급 의료기관(치과, 요양병원 제외) 중 호흡기 환자의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모든 진료 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분리해서 진료하는 체계가 구축돼 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의료기관 여건에 따라 호흡기 전용 외래를 분리하거나, 선별진료소·호흡기병동 등 입원실까지 운영해야 합니다.
경희대학교병원 등 국민안심병원을 이용하려는 국민들은 보건복지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ncov.mohw.g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대한병원협회(www.kha.or.kr) 누리집 등을 통해 해당 의료기관 명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안심병원 현황은 매일 2시에 업데이트 됩니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경희대학교병원에서 안심하고 진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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