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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81학번 동기회, 입학 40주년 ‘홈커밍데이’ 개최
한양대 81학번 동기회, 입학 40주년 ‘홈커밍데이’ 개최
강주섭 회장(의대 교수) “새로운 역사‧전통 만들 것”
  • 황운하 기자
  • 승인 2021.11.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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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1981년도 학번이 입학 4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한양대 81학번 동기회 강주섭 회장(한양대 의대 교수)은 “오는 12월 11일(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올림픽체육관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유튜브에서는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온라인 행사를 시행한다”며 “입학 40주년을 맞아서 홈커밍데이의 새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81학번 입학 40주년 홈커밍데이의 초점은 많은 동기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있다. 서울캠퍼스 일대에서는 달고나 등 오징어 게임, 다트, 농구, 제기차기 같은 가벼운 참여 행사를 마련했다. 학과·가족별 장기자랑, 동문기업 홍보마당, 캠퍼스 포토 존 사진 촬영 등도 준비했다.

오후 5시부터는 올림픽체육관에서 본행사가 시작한다. 81학번 동기회 활동 소개, 시상식, 장학금 전달식, 축하 공연, 경품 추첨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동기들의 영상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홈커밍데이에서는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한다. 강주섭 동기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기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금해서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많은 동기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최소 5000만 원 이상 기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1981년도는 한양대 입시전형이 후기에서 전기로 바뀐 첫해였다. 강주섭 동기회장은 “81학번 동기들이 모교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이유”라며 “앞으로 50주년, 60주년 기념행사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주섭 81학번 동기회장은 2년 전 회장에 취임하면서 동기들과 약속을 했다. 입학 40주년인 2021년에 홈커밍데이를 열어 동기회의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계기로 삼고, 새로운 전통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강 동기회장은 홈커밍데이 행사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안전’을 꼽았다. 그는 “행사를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정부 방역수칙과 함께 모교에서 발표한 교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강 동기회장은 이어 “이번 행사가 81학번의 축제를 넘어, 한양대 동문사회의 전통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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