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 살리는 생명 시간
‘골든타임’ 사수 위해 기억해야 할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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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치명적인 건강 복병
‘뇌졸중’
※ 뇌졸중으로 진료 받는 환자 61만3824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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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 2가지 종류
-피떡(혈전)으로 뇌혈관 막히는 ‘뇌경색’
-고혈압‧뇌동맥류 등으로 터지는 ‘뇌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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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발병 부추기는 위험 요소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당뇨병
-흡연
-과음
※ 뇌졸중 심각성
-뇌혈관 혈류 공급 중단
-빠른 속도로 뇌세포 손상
-신체장애 & 사망 위험↑
※여기서 잠깐!
‘미니 뇌졸중(일과성 허혈성 발작)’을 아시나요?
-뇌혈관이 잠깐 막혔다가 다시 뚫리는 갓
-뇌경색의 약 20% 차지
-두세 달 내에 다시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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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재개통해 뇌졸중 환자 살리는 ‘골든타임’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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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타임 사수 위해 기억해야 할
‘갑자기’ 발생하는 뇌졸중 전조증상
(1~2가지라도 해당하면 즉시 병원 응급실로)
-갑자기 극심한 두통이 발생했다
-갑자기 주위가 뱅뱅 돌며 어지럽다
-갑자기 얼굴‧팔‧다리에 마비와 감각 저하가 생겼다
-갑자기 언어‧발음 장애가 나타났다
-갑자기 걸음걸이가 휘청거린다
-갑자기 시야가 흔들리고 한쪽 눈이 잘 안 보인다
-갑자기 의식이 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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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세요!
“의식이 흐릿한 뇌졸중 환자에게 약이나 물을 억지로 잘못 먹이면 호흡곤란‧폐렴 등을 일으킬 수 있어서 오히려 위험합니다. 시간을 끌지 말고 신속하게 병원에 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도움말 :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정필욱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