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 버섯 2170종 중 먹을 수 없는 독버섯은 몇 종? 국내 버섯 2170종 중 먹을 수 없는 독버섯은 몇 종? 은수저에 닿았을 때 색깔이 변하면 독버섯이다? 틀렸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버섯은 총 2170종이다. 이 중 먹을 수 있는 버섯은 493종이다. 결국 나머지 1677종은 독버섯이거나, 식용 여부가 분명하지 않아서 섭취하면 위험하다.하지만 아직도 비전문가인 일반인들이 온라인에서 얻은 불분명한 지식이나 일반 도감을 활용해서 야생버섯을 채취‧섭취하는 사례가 많다.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버섯 발생이 갑자기 늘어나는 가을마다 무분별한 야생버섯 채취와 독버섯 섭취로 중독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일부 버섯 생활·안전 | 최수아 기자 | 2023-11-02 17:08 응급실로 실려 온 아이들의 중독사고 원인 1위는? 응급실로 실려 온 아이들의 중독사고 원인 1위는? 응급실을 찾은 중독 환자의 원인은 2건 중 1건이 ‘치료 약물’ 중독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중독 환자의 연령별 비율은 20대가 10명 중 2명을 차지해서 가장 높았다.특히 10세 미만 아이들의 중독 원인은 화장품‧락스 등 가정 내 생활화학제품에 사고로 노출된 경우가 30%로 가장 많아서 실내 안전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응급실 기반 중독 심층 실태조사 1차 연도 주요 결과를 공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국내의 △화학물질 △약물 △자연독 등 독성 물질 노출에 의한 중독 생활·안전 | 최수아 기자 | 2023-09-28 16:52 청소년, 생리통약‧수면제에 따른 ‘약물 중독’ 위험 높아 청소년, 생리통약‧수면제에 따른 ‘약물 중독’ 위험 높아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해열제‧생리통약‧수면제 등 치료 목적의 의약품에 따른 약물 중독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0대 중독 사고의 80%가 치료 약물에 의한 중독이어서 모든 연령대 중 치료약 중독에 가장 취약했다.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청소년 약물 중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8월 25일부터 12월 29일까지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중독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학생들의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학교 교직원은 질병관리청(www.kdca.go.kr), 보건교사회(koreanhta.org) 누리집을 통해 교육 일정을 확인하고 건강 | 황운하 기자 | 2023-08-26 10:33 난방의 계절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법 아시나요? 난방의 계절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법 아시나요? 기온이 뚝 떨어지며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행정안전부는 최근 갑작스런 추위로 보일러 등 난방기구를 사용하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이어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서 주의를 당부했다.행안부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해마다 보일러, 밀폐된 공간에서의 난방용품 사용에 따른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보일러 사용전 철저한 점검과 안전한 캠핑 난방 용품 사용으로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2017~2021년까지 최근 생활·안전 | 조승빈 기자 | 2022-10-18 10:42 겨울철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하려면 겨울철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하려면 겨울철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하려면 기온이 떨어져서 난방을 시작하며 주의해야 할 것 중 하나가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입니다.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은 곳에 오래 머물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습니다. 일산화탄소에 중독 됐을 때 증상과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일산화탄소탄소가 포함된 물질이 불완전 연소되면서 발생하는 가스가 일산화탄소(CO)입니다.※일산화탄소 중독일산화탄소 중독은 과거 난방을 위해 연탄을 많이 사용하던 시절 ‘연탄가스 중독’으로 불렸습니다.일산화탄소 중독은 일산화탄소가 적혈구의 헤모글로빈(Hb)에 life & safety | 최수아 기자 | 2018-12-19 17:47 독초 중독사고 막아줄 '독초 구별법' 독초 중독사고 막아줄 '독초 구별법' 새순이 돋아나는 봄철에는 독초 중독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지난 4월에도 독초인 자리공을 도라지로 착각해서 먹은 일가족 4명이 중독된 사고가 있었다.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0일 산과 계곡 주변 등산로에서 야생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 알고 채취해서 먹는 독초 중독사고를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집계에 따르면 최근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총 4건의 자연독 중독사고로 4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자연독 중독사고 발생 건수 대비 환자 수는 1건 당 10.5명이다.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 알고 채취해 가족이나 지인들과 나 생활·안전 | 최수아 기자 | 2018-05-10 22: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