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희대 한의대생 80%도 부정적 의견 경희대 한의대생 80%도 부정적 의견 한의과대학 정원을 의과대학 정원으로 전환하자는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박은철 교수의 언론 인터뷰 발언에 대한 한의계의 반발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국민건강 및 민족의학발전연합회(국민연)와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단에 이어 한의과대학 학생들도 규탄에 동참했다.제55대 경희대 한의과대학 박건희 학생회장 당선인과 학생 일동은 지난달 28일 성명서를 통해 “박은철 교수의 발언은 경희대 한의과대학 학생은 물론 전국 한의과대학 학생들에게 큰 상처를 남길 수 있다”며 “해당 발언 정정과 함께 한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사과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경희대 정책 | 황운하 기자 | 2024-04-01 08:45 의대 증원 갈등 2라운드 ‘한의계 vs 의료계’ 의대 증원 갈등 2라운드 ‘한의계 vs 의료계’ 의대 증원 문제가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에 이어 의료계와 한의계의 갈등으로도 번지고 있다.의대 2000명 증원의 대안으로 한의과 대학을 폐지하고, 그 정원을 의대 증원에 이용하자는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과 박은철 교수의 지난 15일 언론 인터뷰에 한의계 반발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이다.국민건강 및 민족의학발전 연합회(국민연)가 지난 18일 성명서를 통해 박 교수를 강하게 비판한 데 이어 25일에는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단이 성명서를 내고 박 교수 발언에 “정상적인 학자로서는 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명예회장단은 성명에서 정책 | 황운하 기자 | 2024-03-25 14:46 한의협 명예회장단 최혁용 회장 사퇴 촉구 한의협 명예회장단 최혁용 회장 사퇴 촉구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통합의사’에 한의계 내부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13일에는 11명의 한의협 명예회장들이 최혁용 회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번 성명서에 이름을 올린 명예회장 11명은 김현수 명예회장, 변정환 명예회장, 서관석 명예회장, 안영기 명예회장, 안재규 명예회장, 안학수 명예회장, 조용안 명예회장, 차봉오 명예회장, 최환영 명예회장, 한요욱 명예회장, 허창회 명예회장이다(가나다순).명예회장들은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즉각 사퇴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최혁용 회장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20-08-13 20:48 한의協, 첩약 급여·한약제제 분업 ‘좌초’ 위기 한의協, 첩약 급여·한약제제 분업 ‘좌초’ 위기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주요 회무로 추진 중인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와 한약제제 분업이 좌초 위기에 놓였다.한의계 최대 회원을 보유한 서울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가 지난 27‧28일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첩약(탕약) 건강보험 급여화와 한약제제 한정 의약분업에 대한 회원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회원들의 3분의 2가 ‘반대’ 의견에 표를 던졌다.이에 따라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집행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와 한약제제 한정 의약분업이 한의계 내부의 강한 저항에 부딪쳐서 위기를 맞고 있다.서울시한의사회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19-05-30 14:10 한의계 원로들, 한의협 최혁용 회장에 뿔났다 한의계 원로들, 한의협 최혁용 회장에 뿔났다 한의계 원로들이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집행부의 첩약 건강보험 협의, 의료 일원화 논의 등 현재 진행하고 있는 회무를 당장 중단하고 책임을 지라며 일어섰다.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단은 17일 한의협 최혁용 회장을 향한 성명서를 발표하며 오늘 이후 대한약사회와 첩약 건강보험 협의를 멈추고, 대한의사협회와 한의대 폐지를 언급하는 의료 일원화 논의를 중단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명예회장단의 성명에 앞서 한의계 단체 중 하나인 ‘국민건강 및 민족의학수호 연합회’도 지난 7일 최혁용 회장의 이 같은 행보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어서 헬스 비즈 | 황운하 기자 | 2019-05-17 20: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