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체불가 ‘자연치아’ 최대한 살리고 보존하려면 대체불가 ‘자연치아’ 최대한 살리고 보존하려면 치아가 없으면 임플란트인 시대가 됐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인공적인 재료도 자연치아에 버금갈 정도는 아닙니다.많은 치과 진료과 중 보존과는 소중한 자연치아를 보존하는 곳입니다. 경희대치과병원 보존과에선 치아 손상과 질환을 진단하고, 환자의 통증과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아울러 치아의 적절한 형태·구조·기능 및 심미성을 회복시켜서 치아의 생리적인 건강 상태를 보존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료합니다.특히 경희대치과병원 보존과 최경규 교수는 환자를 대할 때 항상 ‘내 가족이라면, 내 치아라면’을 떠올리며 한 번 더 고민하고, 헬스 코치 | 임미영 기자 | 2021-01-11 19:35 치아 뽑기 전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치과보존과 이진규 교수 찾아가 보세요 치아 뽑기 전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치과보존과 이진규 교수 찾아가 보세요 “자연치아, 통증 있다고 쉽게 포기하지 말고 치료 받으세요”치아가 오복 중에 하나라면, 치과의사는 진정 ‘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다양한 치과분야에서도 치과보존과는 어떤 복을 줄까요. 정원에 있는 오래된 나무가 시들시들 죽어간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정원사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는 시든 나무를 뽑아버리고 그 자리에 조형물을 심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공물은 보기에는 그럴듯해도 기능면에서 자연수보다 못할 수 있습니다. 이때 손상된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 같은 인공치아를 만들어주는 곳이 보철과라면 자연 헬스 코치 | 최수아 기자 | 2020-05-19 15:40 자연치아 살리는 마지막 방법, 수술적 신경치료 ‘치근단절제술’ 자연치아 살리는 마지막 방법, 수술적 신경치료 ‘치근단절제술’ #. A씨는 수 년 전 새로 해 넣은 이가 아파서 대학병원 치과를 찾았다. 충치가 심해서 신경치료를 받은 후 치아뿌리 속에 보강하는 심을 심고 씌운 치아였다. 염증이 재발해서 잇몸이 붓고, 톡 튀어나온 부분이 생겼다. 그 곳을 통해 고름이 나오는 것 같았다. 치아뿌리 부근을 만지면 통증이 심했다. 심한 충치 탓에 치아는 이미 약해진 상태였다. 약해진 치질을 강화하기 위해 치아뿌리 속에 심(포스트)까지 심어져 있어서 신경치료를 다시 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A씨는 발치와 임플란트를 하기 전 마지막 수단으로 치근단 수술의 한 종류인 치근 헬스 코치 | 윤미상 기자 | 2019-05-24 15: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