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폐 손상 심각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중단 강력 권고” “폐 손상 심각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중단 강력 권고” 정부가 23일 ‘액상형 전자담배’의 사용중단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특히 청소년은 사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액상형 전자담배에 따른 해외 중증 폐손상 및 사망 사례에 이어 국내에서도 같은 사례가 확인됐기 때문이다.이와 관련 이스라엘‧인도‧중국‧말레이시아는 최근 9‧10월 동안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금지를 발표했다.10월 15일 기준 미국은 액상형 전자담배 탓에 중증 폐손상 1479건, 사망 33건이 발생했다. 우리나라는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자제 권고 및 의심사례 감시체계가 가동된 9월 20일 이후인 10월 2일 폐손상 생활·안전 | 황운하 기자 | 2019-10-23 16:07 무좀약‧순간접착제, 안약으로 착각해 눈에 넣어 무좀약‧순간접착제, 안약으로 착각해 눈에 넣어 무좀약‧순간접착제 등 안약과 용기가 비슷하게 생긴 제품을 눈에 넣는 사고가 늘고 있다.이 같은 제품을 눈에 넣으면 결막염‧화상‧시력저하 등 안구 손상에 따른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안약 오인 점안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시력이 좋지 않은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시력교정 등 안과수술이 보편화되고 미세먼지,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면서 안약 사용이 늘고 있다.이런 가운데 안약과 용기가 비슷한 다른 의약품이나 생활화학제품을 안약으로 착각해서 눈에 넣어 눈이 손상되는 사고 생활·안전 | 최수아 기자 | 2018-06-01 14: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