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인 허리 펴는 수술’ 후 골절‧재변형 등 합병증 획기적으로 낮춰 ‘노인 허리 펴는 수술’ 후 골절‧재변형 등 합병증 획기적으로 낮춰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노인 인구의 증가로 수년 전부터 노인성 척추 후만변형(곱사등)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심한 노인성 척추 후만변형 치료는 수술밖에 방법이 없고, 수술 직후 결과도 좋습니다. 하지만 노년층은 워낙 뼈와 근육이 약해서 수술 후 골다공증‧근감소증으로 인한 수술 인접 부위의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주요 합병증은 골절이나 약화된 근육 때문에 1~3년 시간이 지나면서 허리가 다시 굽는 재변형, 지속되는 통증 등입니다.이런 경우 재수술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 환자 부담감이 매우 큽니다. 최근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김용찬 헬스 코치 | 윤미상 기자 | 2019-08-23 14:00 처음처음1끝끝